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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6 01:34
[잡담] 이승우의 정체는 기술의 정체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925  

저는 이미 이승우를 3년전부터 
이승우가 살려면 타고난 신체조건은 가공할 수 없으니,
결국 기술력으로 승부를 봐야할거라고 햇습니다.
오늘 김보경선수가 이승우는 기술력이 상대를 능가할정도는 아니니,
피지컬을 좀 키우길 바란다라는 식의 소견을 냇는데요.
결국 기술력이 늘지않으니 피지컬로 극복해야한다라는건데요.
전 메시플레이를 보면서 메시가 즐겨사용하는 단 하나의 기술을 
봣습니다.그건 바로 팬텀드리블.
지금 이승우는 순발력 좋기에 이 팬텀드리블을 장착햇다면
리그에서 날아다녓을겁니다.
기술력이 미완성이라서 어느순간 원투패스로 풀어가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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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19-10-16 02:05
   
승우 피지컬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체형임

보경선수 조언도 프로로서 정론을 이야기 한 것이지만
그건 보편적인 방식이고 특별 개선법은 아니라고 봄

메시도 그렇게 땅땅한 체형이 아니었음 처음부터
darkbryan 19-10-16 02:22
   
골 결정력과 슈팅력도 좀 더 높일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생각되네요
흑곰국 19-10-16 03:27
   
메시는 말랐을때도 피지컬이 탈인간급이지 않았음?
단순히 몸빵이 부족했을뿐이지
순발력 순간드리블속도 다 ㅎㄷㄷ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드리블 전진능력도 결국 피지컬이 되야 가능하니 피지컬 얘기꺼낸거겠죠..
기술연마만으로 그게 가능할거면 프리스타일하는 애들은...
전진드리블능력 키울려면 피지컬키워야하고
기술은 패스 슈팅능력을 키워야되는거고..
cafeM 19-10-16 03:59
   
라 크로케타 자체가 어려운게 아님.
손흥민도 거의 쫍은 곳에서는 항상 쓰고 기성용도 자주 썼고
지금 강인이도 자주 쓰고 박지성, 김보경 등등 기술 좀 있다는 우리나라 국대들도 흔하게 쓰는 기술임.

메시의 라 크로케타가 특별한건 말도 안되는 순발력때문에 상대 무게중심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듯이 쓸때가 있어서 임.
결국 뭐다??? 세계 탑급 순발력의 피지컬!!!

메시, 마라도나, 호동신 이런 선수를 대놓고 얘기하면 전혀 설득력이 없음.
승우뿐만 아니라 흥민이에게 갖다붙여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대상들.
리토토 19-10-16 05:31
   
하체가 짧은 사람은 팬텀드리블 하기가 쉽진 않아요.  물론 하면 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