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9266
경기는 취소 되어 연기 됐다. 문제는 번리 지역에
내린 폭설 때문. 연기된 경기 차후 일정은 아직 발
표 되지 않았다.
이번 경기를 위해 런던에서 번리까지 먼 길을 달려
온 토트넘선수들은 하염없이 경기장을 빠져 나가야
했다.
이날 경기 선발 출전이 확정 됐던 손흥민은 눈이 쌓
인 경기장을 바라 보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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