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0/0000834725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 (1부리그)발렌시아가 이강
인 (20·마요르카)과 헤어진 것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일’이라는 현지 언론의 안타까움 반응.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수페르데포르테’는
“청소년팀 선수가 성인팀 승격 이후 충분한 출전 기
회를 받지 못 해 떠나는 것은 좋은 팀일수록 자주 있
는 일”이라면서도 “발렌시아는 (그런 유망주를 다른
팀에서)받아오지는 못 할망정 이강인을 사실상 쫓아
냈다” 비판.
‘수페르데포르테’는 발렌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스포츠 신문. “이강인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축구 재
능을 타고 났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이렇게 까지 어색하고 미숙할 수
있을 싶은 행정으로 미래의 스타를 놓쳤다”며 한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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