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죠..
정확하게 말하면 5년뒤나 마찬가지 인데 그때쯤 되면 귀화 선수들 다 노년 혹은 은퇴수준이죠;;;
더군다나 몸을 끌어 올릴만한곳도 중국 리그다?? 중국 리그 당장 망해 가고 있는데요..ㅎㅎ
다시 시작 한다고 25~6세 귀화 선수들 받아서 전성기를 30세 정도에 월드컵에 나갈려고 해도 문제는 중국 리그가
망해가기 때문에 개들이 몸을 끌어 올릴 리그가 없습니다....
즉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다는 거죠..
가장 현실 적인건.. 중국 선수가 우레이 처럼 외국에 나가는게 최고 이고(하부 리그 라도)
그것도 안되면 케이리그나 제이리그 와서 뛰어 야죠...
케리그 나 제리그 선수들로 선수단 꾸려도 월드컵은 나갈수 있을 걸요..
사우디, 우즈벡, 이라크, 카타르
요 넷이 가장 유력하네요.
아랍연맹이나 베트남, 중국, 시리아가 도전자의 위치가 될테고요.
인도가 국내 리그 키우면서 경쟁력 올리고 있으니 4년 뒤엔 꽤 올라올테고,
인도네시아나 태국, 말레이시아는 귀화용병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또 모르죠.
필리핀은 가능성이 보인다 싶으면 해외 혼혈들 싹 불러올텐데, 그러면 아시아 2티어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중국이 이번에 4명 귀화시키는데도 돈 엄청 섰다는데 얘네들 그냥 자국에 돌아가 먹튀 될까 우려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리그가 돈 많이 쓰니까 꼬셔서 귀화 가능했던건데 리그에 돈없으면 귀화도 이제 쉽지 않을듯
귀화가 어려우면 다음 월드컵은 중국의 젊은선수들이 뒤를 이어가야 하는데 히딩크가 감독한 23세 올림픽 대표가 지역 예선 전패 탈락할 정도라 젊은세대도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