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1-12-01 12:39
[잡담] 사람들이 황희찬한테 큰 기대치가 없는건...
 글쓴이 : 파파칵
조회 : 1,818  


손흥민이 독일에 있었을때와 마찬가지처럼
뭔가 크게 성공한 이후에나 관심을 가지고 기대를 함
손흥민도 함부르크나 레버쿠젠에서 뛰고 토트넘 첫 시즌까지는 큰 관심을 안가졌죠.
사람들이 뛰고 있다는건 알았어도 이렇게 관심가지고 경기를 챙겨보진않았죠.
토트넘 두번째 시즌부터 터지면서 확 관심을 끌고 기대치가 올라간거죠.
이건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 김연아도 세계 1위를 하면서 그런거고
BTS도 국내보단 해외에서 먼저 터져서 국내인기가 올라간거죠.
황희찬은 손흥민이 독일에서 뛰던 그 시절의 기대치라고 보면됨
이건 누가 응원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극복하고 본인이 실력을 향상시켜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콕콕 21-12-01 12:42
   
성공하기 전부터 언론이 띄워주고... 그게 역효과를 불러오는 케이스도 많아서요 ㅋㅋㅋ
관심을 받으면 돈이 들어오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때 떡고물만으로 잘 먹고 잘사는 노망주들 보면...
이제 막 단계를 밟기 시작한 선수들에 대한 평가도 냉정히 해야할것같아요
     
파파칵 21-12-01 12:42
   
황희찬은 유망주는 아니죠.
그 케이스는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이죠.
          
콕콕 21-12-01 12:50
   
유망주라는게 아니라 뭐
보여준게 없는 선수라는거죠
보여준게 없는... 이라는건 개인의 기대치마다 다르겠지만요 ㅋㅋㅋ
라이프치히, 잘츠에서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독백 21-12-01 13:25
   
황희찬… 엄청난 유망주였답니다.  명문 유스들 외에는 관심 없으셔서 모르셧겠지만.
               
파파칵 21-12-01 13:32
   
너는 사방팔방 쌉소리하지말고 니가 글 파서 지껄여라.
글만 파면 욕이나 쳐먹겠지만 ㅋ
독백 21-12-01 12:57
   
손흥민은, 토트넘 오기전부터도 관심의 대상이었답니다.
     
파파칵 21-12-01 12:58
   
너는 하루라도 개소리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냐? ㅋ
          
독백 21-12-01 13:01
   
님의 국뽕 입문시기와 손흥민을 대입하니까, 사고의 오류가 생기는거에요.
               
파파칵 21-12-01 13:04
   
나는 고등학교때까지 축구부로써 독수리 최용수시절부터 축구에 관심가졌는데?
넌 뭐 타인을 니 망상으로 판단하고 지껄이냐? ㅋㅋ
그리고 황희찬을 까면 까는 글로 보이는 이 글에서 어떻게 국뽕입문타령이냐? 손흥민을 찬양한것도 아닌데 ㅋㅋㅋ
     
축잘알 21-12-01 13:15
   
근데 손흥민은 이미 함북때랑 레버쿠젠때 득점 상위랭킹 올라서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레버쿠젠땐 네이버에서 중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관심을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시합 끝나면 댓글도 많이 달렸고요. 당시 레버쿠젠이 챔스도 꾸준히 나가던 팀이어서 같은 분데스에서 뛰던 구자철 지동원 지금의 정우영 이재성들의 관심보다 몇배는 위었었죠
          
파파칵 21-12-01 13:15
   
팬들에게 관심을 받은거지 대중적으로 관심을 받진않았죠. 그 당시는 광고 한 편도 못 찍었는데
               
축잘알 21-12-01 13:28
   
그 대중의 기준을 어디까지 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손흥민은 분데스때부터 꾸준히 많은 관심 받아왔습니다. 황희찬하고 뛰는 물도 그렇고 급이 달랐으니까요. 솔직히 네이버에서 분데스 중계했었을땐 한국선수 나와도 골수축팬 빼놓곤 잘 안보지만 손흥민때는 시청자도 상당했었고 시청수도 탑이었습니다. 손세이셔널이란 별명도 분데스때 붙은 별명이었고 챔스때 활약도 괜찮아 이미 이피엘 입성전에 대중의 관심 받이받던 선수였습니다. 기사가 뜨면 댓글수도 축구선수중 원탑이었지요
                    
파파칵 21-12-01 13:32
   
그 기대치를 나누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님하고 저하고 다른거 같습니다.
               
축잘알 21-12-01 13:32
   
그리고 광고를 못찍다니요ㅠㅠ  손흥민, 광고 수입만 35억…"추가 제의 거절하는 중"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로 떠오른 손흥민(23·레버쿠젠)이 광고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미 아디다스, EA스포츠, 게토레이, 태그호이어, LG 등의 아시아지역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연간 광고 모델 수익만 300만 유로(약 35억원)에 달한다. 이는 손흥민의 현재 연봉과 비슷한 액수다. 손흥민의 에이전트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손흥민은 1년에 20개의 기업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었다. 그는 현재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길게 보고 있다. 너무 많은 계약은 손흥민에게 부담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파파칵 21-12-01 13:37
   
저는 손흥민 18~20살 때 얘기중인데요
                         
쿠루루 21-12-01 16:03
   
손흥민도 함부르크나 레버쿠젠에서 뛰고 토트넘 첫 시즌까지는 큰 관심을 안가졌죠.. ...

님이 적은 본문내용
          
소문만복래 21-12-01 16:36
   
ㅇㅇ
이미 함북에서부터 매주 골넣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챙겨보는 사람 많았음.
그 걸그룹 맴바랑 데이트하는 사진 찍혔을때 다들 걸그룹한테 욕 처박았었음.
우리 흥민이 기빨지 말라고 ㅋ

봐. 월클로 보답하잖음. 역시 스포츠선수는 여자를 멀리해야 함. 기빨리면 끝임.

아무튼, 흥민이는 유스때부터 이미 주전자리 가지고 뛰었고, 유망주로 손꼽히던 선수였음.
별명이없어 21-12-01 13:22
   
흥민이는 함부르크 데뷔전부터 어린나이에 임팩트가 커서 국대차출논란이 있었을만큼 꾸준히 관심받은걸로압니다... 해축팬들에게는 완전히 대형신인이었죠..
     
파파칵 21-12-01 13:23
   
해축팬들한테는 당연히 기대주였죠. 저는 대중적인 인기를 말함입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국대차출논란이 이라기보단 파격적인거였죠. 당시 손흥민보다 뛰어난 해외파선수가 없었으니...
          
소문만복래 21-12-01 16:38
   
구자철 지동원 기성용 등등 많았는데요;
뇽가뤼 21-12-01 13:25
   
오스트리아 2부팀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지금의 프리미어리그까지 입성한게 대견하고...
과도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은게 다행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프시즌동안 뭔가 하나식 단점을 메워나가는것도 대단하구요...

이승우의 경우 유소년때부터 너무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아서인지...
성인이 되어 장점은 희석되고 단점은 더 부각 된 느낌인데...
황희찬은 생각없이 돌진한다고 비판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연계플레이도 그렇고 정말 장족의 발전을 했죠...
sarahS2 21-12-01 13:43
   
님이 관심이 없었던걸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치환한듯
     
파파칵 21-12-01 13:44
   
BTS가 무슨 국내원탑을 찍고 미국을갔나요?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랑 대결구도일때는 이미 세계 1~2위 할때죠.
쌉소리해놓고 민망하니깐 글을 수정해버리네요 ㅋ
          
sarahS2 21-12-01 13:45
   
다시 글 쓰려고 수정해놓은거고 다쓰니까 님이 답글단거임
bts 국내원탑 찍고 해외진출한거 맞음ㅋㅋ
               
파파칵 21-12-01 13:46
   
BTS가 그 당시 무슨 원탑을 찍어요 ㅋ 당시는 엑소가 원탑이였는데 ㅋㅋㅋ
역사왜곡하세요 ㅋ
                    
sarahS2 21-12-01 13:49
   
bts가 데뷔하자마자 원탑찍은게 아닌데 너무 거슬러올라가네
미국갈때 기준으로 국내원탑임
김연아 아사다마오 라이벌구도도 성인무대 전부터 있었음
                         
파파칵 21-12-01 13:52
   
뭔 소리하는건지 데뷔를 13년도에 했는데 국내에서 16년까지 큰 인기를 못 끌고 해외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인기를 끌었는데 ㅋ
님 바보세요?
미국이 왜 AMA에 방탄을 불렀겠어요? ㅋㅋ 미국에서 인기 있으니깐 부른거지
인기도 없는 가수를 부릅니까?
이상한 소리를하시네...
                         
sarahS2 21-12-01 13:55
   
2015~2016 부터 인기 끈건 맞음 ㅇㅇ 그게 해외 sns 든 어쨌든
국내에서 그즈음부터 1위먹었다고 하는말임
국내방송 첫 1위 한것도 2015년이었고
미국 진출을 2013년에 했나?
                         
파파칵 21-12-01 13:57
   
뭐라는 헛소리인지...
방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 끌어서 뜬건 방탄팬들도 아는 사실인데 뭔 헛소리를 4절까지하세요 ㅋ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어떻게 끕니까? 방탄은 당시 중견기획사 취급받던 빅히트 출신이였는데 ㅋ
                         
sarahS2 21-12-01 13:58
   
데뷔하자마자 원탑찍은게 아니라했는데 왜 글을 맘대로 읽음
방탄소년단 이름가지고 조롱많이 당하긴 했지
                         
파파칵 21-12-01 13:59
   
그러니깐 국내에서 데뷔하고 3년간은 인기 못 끌다가 해외에서 유명해지면서 점차 국내에서 알려지게된 케이스라구요 ㅋ 방탄이 국내에서 확 끌은건 피땀눈물과 봄날부터죠.
                         
sarahS2 21-12-01 14:00
   
해외에서 sns 로 유명해졌다는게 님이 말한 해외진출이면 ㅇㅈ
내가말한 해외진출은 영어로 노래 발매한 시점임
                         
파파칵 21-12-01 14:01
   
해외 SNS에서 입소문 퍼지고 유명해지면서 방탄이 SNS활동을 더 늘렸죠 ㅋ
독백 21-12-01 14:08
   
“ 님이 관심이 없었던걸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치환한듯”

이말이 정답이에요.

국뽕을 위해 축구를 보고, 해외반응으로 축구를 접하니…그럴수 밖에..

황희찬이 어렸을적 기대주였던것도 모르고, 명문 클럽 유스들밖엔 기대주가 아니라 생각하고,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활약하기 전까진 대중적 관심이 없었다는 어의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겠지요.
     
파파칵 21-12-01 14:08
   
니가 관심있는건 친일뿐이잖아. ㅋ
찬바람 21-12-01 15:13
   
얘는 여기저기 분란만 일으키고뎅기네..ㅋ
관심병종잔가?
     
파파칵 21-12-01 17:44
   
관심병종잔가는 무슨 신조어신지?
여기저기 분란만 일으키는게 아니라 말같지도않은 헛소리 지껄이는거에 반박하고 옳은말할뿐인데
아니면 혹시 민주당 지지자이신 대깨신가? 정치적인 글에 불편하신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