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55/0000936912
손흥민 (29, 토트넘 홋스퍼)은 톱 클래스 공격수. 매년
12월 올해의 공격수를 논하면 항상 들어간다. 유럽 현
지에서 시선은, 공격수 장점을 모두 갖췄는데 성실함까
지 더한 보기 드문 유형.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 (한국시간) 2021년
가장 최고의 활약을 한100인을 뽑았다. 100인중, 공격
수 부문에 손흥민. 매체는 "단순히 세계 최고의 선수를
뽑는게 아니라, 각 포지션별 선수들을 비교하고 싶었다"
손흥민은 'ESPN'은 현재까지 스카우팅 리포트에 "직선
적이고 파워풀한 움직임에 속도까지 빠르다. 왼쪽 에서
뛰는 걸 선호하지만 최전방 모든 곳에서 활약할 수 있다.
정말 훌륭한 공격수. 동료들에게 공간을 열어 주려고 상
대 수비를 압박하는 보기 드문 유형이다. 완벽한 선수"라
며 칭찬만 나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했지만, 2021년 최고점은 토트넘이
힘든 시기. 'ESPN'은 "해리케인이 이탈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토트넘 초반 반짝
프리미어리그 1위에 크게 기여 했다"
ESPN 선정, 올해 최고의 포워드 10인.
1위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킬리앙 음바페
4위 모하메드 살라
5위 네이마르
6위 손흥민
7위 멤피스 데파이
8위 카이 하베르츠
9위 두산 타디치
10위 제라르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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