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터키 매체가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위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과 면담을 가졌고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통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30일(현지시간)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Fotospor)는 “토트넘의 한국 선수인 손흥민이 김민재와 콘테 감독의 면담에서 통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포토스포르는 “김민재는 콘테 감독에게 토트넘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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