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559483
손흥민 (29)과 토트넘에서 포지션 경쟁을 펼치는
스티븐 베르바인 (24)이 친정팀 네덜란드 아약스
로 복귀할 수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 (한국시간) “아약스가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베르바인 재영입을 고려
하고 있다. 베르바인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EPL)에서 겨우 3경기에만 선발로 출전”
입지를 넓힐 수 없다고 판단한 베르바인이 친정팀
아약스와 접촉 하고있다. 이적 형태는 임대일 가능
성이 높다”고 보도.
손흥민의 존재가 너무 컸다. 베르바인은 첫 시즌 E
PL14경기에 나섰지만 대부분이 교체 투입. 게다가
콘테 감독의 눈에도 들지 못했다. 콘테 감독과 베르
바인은 단 두 마디만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