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모두 일본선수들이 출전하는 게임이 될것 같아 지켜봤습니다
아스날에서 이른시간 1명이 퇴장 당했는데
미나미노는 살라 마네의 대체자로서 풀타임 뛰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요
이번 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에선 토미야스가 결장했는데
그동안 아스날은 토미야스가 잘해서 팀이 좋아진게 아니라
그냥 수비조직력이 좋아졌다는 사실이 이런 게임에서 드러난다 생각합니다
저번 리그경기에서도 토미야스 결장할때 무실점 승리한적도 있고요
일부 어떤분들이 토미야스가 합류해서 아스날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아스날에 토미야스가 합류해서 팀이 달라진게 아니라
그냥 아스날을 보면 전체적인 조직력과 특히 수비조직력이 좋아진게 눈에 확 띄더라고요
아르테타 감독이 팀 자체를 올려놨어요
그중에 가장 큰 건 레노제낀 아스날키퍼 램스데일이라 생각합니다
매게임 영향력이 상당하고요
왜 레노가 세컨으로 밀려났는지 시합보면 알것 같더라고요
잉글랜드 국대 주전 예약해둔 너무 좋은 골키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