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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6 07:02
[정보] 팬들은 반발, "SON 레버쿠젠이 키운 스타" 선정에.."함부르크 출신 이야!"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6,028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61543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키운  스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축구 전문 플랫폼 'FOOT.VAR'은 19일 '레버쿠젠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나오는 공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레버쿠젠 출신 선수
들을 소개. 여러 선수들의 거론된 가운데, 손흥민의 사진이  맨
앞장에 모습을 드러 냈다.

손흥민은 2013년 여름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
었다. 이적료 1,000만 유로 (약 135억 원) 당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 적을 옮겼다. 레버쿠젠에서 3시즌 87경기에 29
골 10도움을 올렸다.

팬들은 손흥민이 레버쿠젠 출신에 꼽힌 것에 의아함을 제기했다.
댓글로 “손흥민은 함부르크 출신이다”, “쏜과 찰하노글루는 레버
쿠젠보다는 함부르크 출신선수로의 소개가 더 잘 어울린다”반응.

손흥민은 2008년 FC 서울을 떠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성. 만
18살의 나이로 2010년 프로데뷔 무대를 밟았다. 첫 선발 출전에
데뷔골을 장식 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최연소 골을 기록, 함부르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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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2-01-26 07:02
   
할말할일 22-01-26 07:15
   
함북 출신이지 갑자기 개버쿠젠 ㅋㅋ
goodyo 22-01-26 07:22
   
토트넘팬들 : ㅋㅋㅋㄱ
복스 22-01-26 07:54
   
고려대가 낳고 키운 '김연아' 생각나네요 ㅋㅋㅋ
RealGTA 22-01-26 08:05
   
함북과 토트넘이 키웠지. 레버쿠젠은 탐욕놈들 밀어주고, 흥민이 차별하던 암흑기였는데.
     
초코누피 22-01-26 13:31
   
저도 동감입니다.
레버쿠젠 팬 놈들의 댓글도 xx 였습니다.
퀄리티 22-01-26 08:16
   
그래도 선수가 원할때 레버쿠젠이 보내준건 다행이었음
     
eradicate 22-01-26 16:03
   
올림픽 안보내줘서 군대갈뻔 했는데
원래 토트넘으로도 안보내주려고 했는데 레비가 납치하다시피 데리고 간 건 꽤 유명한 일화고요
     
시우야 22-01-26 16:48
   
어쩔수 없이 보냈는지 자의인지는 모르겠으나 보내고도 언플로 흥민이 욕먹게 했죠.
올림픽에 안보내줘서 X줄 타게 만든것도 레버쿠젠이고 그 팬들 반응도 밥맛 이었죠.
찰하노글루, 벨라라비 밀어주던 것도 밥맛이었고, 키슬링은 급이 다르게 느꼈었는데
손흥민이 가뿐히 뛰어 넘었다는게 대단해요. ㅋㅋㅋ
     
황제 22-01-27 03:54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갈 때 이적료가 3천만 유로였던가? 돈 많이 주니까 판 것뿐입니다.
축구중계짱 22-01-26 09:20
   
싸우지마~ ㅋㅋㅋㅋ
하얀그림자 22-01-26 11:02
   
"교토 퍼플상가가 키운 박지성"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경불자조 22-01-26 12:11
   
제가 정리해 주겠습니다.

함북 =엄마

레버쿠젠=아빠

토트넘 =할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분데스리가 팬 여러분 싸우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ong 22-01-26 13:46
   
손흥민 아빠는 손웅정씨 임.
레버쿠젠은 한거 없음.
     
비안테스 22-01-27 13:54
   
함북 = 엄마
토트넘 = 아빠

레버쿠젠 = 악덕사장
지니안 22-01-26 14:56
   
손흥민은 레버쿠젠에 안좋은 기억이 많죠.
전술적으로는 볼 배달 역할을 시키면서 움직임을 제한했고,
경기장 밖에서는 동료선수가 손흥민 아버지를 비난했죠.
그래서 토트넘 이적당시 빠르게 진행한 걸로 알아요.
레버쿠젠 떠날때 팬들에게 비난을 받긴 했지만, 빠르게 탈출한건 아주 옳은 선택이었어요
오동잎 22-01-26 15:20
   
함북 엄마, 레버쿠젠 계모(엄마), 토트넘(양부모)
marsVe 22-01-26 16:49
   
레버쿠젠은 무슨 ㅋㅋㅋㅋ 딴선수 스탯올릴려고 흥민이 희생시킨주제에
k1tina 22-01-27 00:05
   
레버쿠젠이 잘한거 하나는 손흥민이 토트넘 가고싶다고 했을때
레비가 이적료를 엄청나게 깍았음에도 받아들이고 보내줬다는것.
당시 레비가 손응정씨를 부추겨서 단장과 만나게 했다고 하는 후담이 있죠
그래도 손흥민은 햄버거 출신입니다.
안보면이김 22-01-27 01:32
   
레버쿠젠 개뼉따구 소리하고 자빠졌네
황제 22-01-27 03:56
   
함부르크가 키우고 토트넘에서 성장했지. 함부르크가 엄마면 토트넘은 아빠. 레버쿠젠은 고아원쯤 될려나?
아르슈나 22-01-27 10:38
   
필요없다고 꺼지라던 그 팀. 첫시즌 망했을때 거품꼈을때 잘팔았다고 낄낄대던것들이..
그런대로 22-01-27 21:24
   
레버쿠젠 양심 어디다가 팔아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