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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6 12:07
[정보] ‘토트넘, 손흥민 경쟁자 영입?’ 디아스 영입시, 활용 방안은..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456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53342

토트넘 홋스퍼가 드디어 지갑을 여는 것일까.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측면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6일 (한국시간) '토트넘이 FC포르투의 루이스 디
아스 영입을 위해 5500만 유로 (약 744억원)를 제의할 준비
가 됐다' '포르투와 협상을 진행 하고 있다'고 보도.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고비는 이적료 협상이다. 포르투는 60
00만 유로 (약 810억 원) 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비슷한 시점에 여러 포르투갈 매체에서도,  디아스
이적을 보도 했다.

포르투갈 매체들이 관측한 이적료 4,500만 유로(약608억원)
보다 '스카이 스포츠'의 예상 이적료가 더 높다. 양국의 신뢰할
만한 매체 사이에서 동시에 기사가 나면서 토트넘이 디아스를
노리는 건 사실에 가까워 보인다.

디아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 소속으로 28경기에 나서  16득점
과 6도움을 올리고 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는 18
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 하면서 득점 순위에서 2위를 달리
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과 이미 이적설을 뿌린 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토트넘의 약점
으로 꼽히는 오른쪽 윙백을 대체할 선수로 꼽혀 왔다.

반면, 디아스는 득점력이 가장 큰 장점인 왼쪽 윙어라는 점에서
손흥민과 직접 겹친다. 아다마의 경우 활동량과 장거리  드리블
이 장기였던 반면, 디아스는 드리블과 문전 침투를 통한 득점이
가장 큰 장점.

디아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
그(UCL)을 오가며 모든 경기에서 왼쪽윙어로만 뛰었다. 손흥민
자리다. 디아스가 영입될경우 손흥민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변
화가 예상 된다.

디아스와 손흥민 모두 양발을 자유롭게 쓰는 편이지만 특히 손흥
민은 좌우와 최전방을 가리지않고 파괴력을 유지하는 선수. 기존
의 손흥민, 해리 케인 듀오에 디아스를 더해, 콘테 감독이  꿈꾸는
스리톱을 완성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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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2-01-26 12:08
   
경불자조 22-01-26 12:10
   
그런데 울기는..

모우라가 울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 22-01-26 12:14
   
윙어 영입은 100% 레비 작품
뚜비탕 22-01-26 12:19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스쿨즈건0 22-01-26 12:20
   
222.. 팀보다 손만 응원할 생각임 ㅋ..
째이스 22-01-26 12:28
   
급한 최전방, 공미, 수비수들은 보강 안하고...

그나마 괜찮은 윙어만 죽어라 보강하는 이유가 뭔가?
환승역 22-01-26 13:00
   
케인이 여름에 이적하게되면 손흥민이나 베르바인을 톱에 세울 수도 있다는 소리까지 나오더군요
디아즈 영입하고 손흥민을 보냈으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겠죠
빼뽕쪼뽕 22-01-26 13:01
   
또 삽질하려는 닭집?
현재도 윙에는 스쿼드가 충분한데..
 래비는 윙어 컬렉터인가?
그돈이면 창조성 갖춘 중미를 사겠다.
초코누피 22-01-26 13:17
   
명장 콘테가 왔을때.... 팀 리빌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바보 레비가 날려버리고 있네요
적당한 유망주 사와서... 되팔이 하던 장사꾼 레비....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콘테가 언제까지... 남아 있을지... 아쉽습니다.
콘테 있을때.... 팀 보강해서... 흥민이가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모습을 희망했었는데....
지니안 22-01-26 13:55
   
윙어가 가장 비싼 포지션이니까요.
비싸게 주고 사와도 팔때 본전이상 뽑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듯 해요.
주주장창 윙어만 살려고 하는것 보면요.
보통 도박할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던데 ㅡㅡ
eradicate 22-01-26 16:31
   
손이 다른 자리에서도 잘하긴 하지만, 왼쪽윙으로 리베먹은 선수를 저 선수 때문에 다른 쪽으로 돌리겠다고?
네이마르급인가보네
2sens 22-01-26 17:09
   
기자부터 저 선수에대해 1%도 모르고 글을 써대니 한심
보는 이들은 의아 할 수밖에.
디아스는 손흥민 경쟁자도 백업자원도 아님
이미 리그는 물론이고 국제무대부터해서 챔피언스리그까지
자신의 가치 기량을 충분히 선보임.
현재 토트넘은 2선자원으로 분류 된 (은돔,알리,로셀소 등.)
자원들이 타팀들과 이적 관련으로 무수하게 엮임.
디아스는 좌,우(양발)는 물론이고 공미성향도 짙어
말 그대로 2선 어디에서도 뛸 수 있는 전천후임.
마치 손흥민이 떠오르 듯, 나는 이 선수가 손흥민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함
체형도 비슷하고 키는 디아스가 살짝 작음(180cm)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주로 주고받는 플레이와 스피드의 강점이 있음.

콘테는 토트넘의 손흥민을 왼쪽윙이나 최전방등 한정 포지션으로 생각 안함
프리 포지션으로 최전방의 연계룰을 수행하며 피니셔로 판단함
그리하여 한정된 포지션 자원으로 분류된 현재 토트넘 2선자원들과 비교했을 때,
디아스는 토트넘에게 손흥민에게 아주 귀한 자원이 될 수 있음
물론, 가능하다면.
광개토경 22-01-26 17:45
   
토트넘이 살수 있냐가 먼저임.

애당초 저 선수는 백업용이 아니라 즉전감이고, 손흥민은 애당초 부상만 아니면 무조건 선발인 자원이라 포지션 경쟁이란게 없음.

모우라 디아스 윙어로 쓰면 손흥민 투톱으로 케인과 쓰면 그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