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데려오는 것도 애매한 놈들만 데려오네요.

윙백이란 포지션이 좋은 선수 하나라도 보유하는게 참 어렵죠 그것보단 중앙에서 볼을 잘 뿌려주는 선수만 있어도 완전 다른팀이 될것 같아요
케인이 대단한게 오히려 케인이 그 역할 할 때가 많더군요

윙백도 문제지만 미드필더가 더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있지만, 누구나 다 알듯이 토트넘은 지공 상황을 잘 못 풀어나가는 팀이죠.

그래서 약팀이 수비적으로 나오면 애를 먹고요. 에릭센처럼 잘 찔러주는 미드필더 한명만 있어도 저런 어려움은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죠.

케인이 컨디션 좋으면 내려와서 볼배급도 해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경기력이 너무 똥망으로 가버리죠.

토트넘의 지금 윙백은 수비적인 부분보다는 공격 전환시 공격적인 부분(똥크로스,패스미스, 볼뺏기기 등)이 훨씬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 좋은 미드 필더 영입으로 공격력 부분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서 윙백의 공격 의존도 줄어들면서 윙백의 문제를 조금은 감출 수도 있겠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최우선으로 좋은 미드필더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윙백..

지공상황에서 더 필요한게 윙백이죠
좁은공간 중앙에 몰려있는데 잘찔러주면 뭐해요
좌우 윙백이 공간을 만들어주는 애들인데

이건 풀어가는 방법의 차이라고 보이는데...

상대 수비가 자리 잡은 상황에서 윙백이 할수있는것 보다는 미드필더가 할수있는게 더 많을거 같습니다.

윙백은 사이드에서 수비수 어그로 한명 끌고만 있어도 1인분은 하는거니까요.

오리기랑 디오고조타 정도는 PSG 한시든 터저준 모우라, 프리라메가 득점왕 수준이였던 비니시우스 정도면 네임벨류 자체는 같은 레벨 선수 영입했는데 토트넘은 안터지고 리버풀은 팡팡 잘터짐.

  토트넘 하고 리버풀 차이는 리그A급 네임벨류 있는 선수 영입한 케이스 보면 버질 판데이크 정도인데 리버풀 와서 가치가 두세배 뻥튀기됨.

이거 보면 클롭이 진짜 미친감독임.

에릭센 나가고 그 자리 대체할 선수가 아직도 없음..

그 뒤로 포체티노 나가고 무리뉴 나가고..

누ㄴ...  아.. 아니다

확실한 미들하나 데려와야 되긴함

ㅋㅋㅋㅋ레비년아
분노가 전해짐
레비가 유태계 미국인아닌가요?
축구의 열정보다 돈버는 기업으로 인식하는게 아닌지

아스날엔 월클이 단 한명도 없음
비슷한 급인 토트넘이
양쪽 윙백으로 월클을 구하긴 힘들죠.
비록 챔스때문에 올해는 한발 앞서겠지만요

최근 핫한 매물인 쿠쿠렐라도 월클이라긴 부족한데
 그 쿠쿠렐라도 벌써 맨시티 같은 팀이랑 경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