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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6 11:00
[잡담] 측면수비수의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 라레알
조회 : 659  

수비자원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도록요
가장 구현하기 어려운 하이테크 하이브리드 멀티 럭셔리 버서틀 포지션이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드백이라는 표현은 현대 축구에서 해당 포지션을 표현하기엔 너무 남루해요
윙백 같은 중립표현을 넘어서는 용어가 필요합니다


특공수 유격 다중 전략 측면 지원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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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기 19-10-16 11:03
   
주 임무가 수비인데요
수비수면서 공격지원을 잘하는거져

그럼 측면공격수는 뭐라할까요?
수비가담도이젠 해야하는데
     
라레알 19-10-16 11:05
   
주 임무가 수비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수비도 포함 되었어요 무려 특공’수’ 입니다ㅋ
축구게시판 19-10-16 11:17
   
그냥 '돌아오지 않는 윙백, 풀백' 을 좋아하시는듯.ㅋㅋ
     
라레알 19-10-16 11:21
   
진짜 뭔짓을 해서라도 윙백 키워야 합니다 이대론 안돼요ㅋ
darkbryan 19-10-16 12:19
   
현대축구에서는 갈수록 윙백과 풀백들이 중요해지고 있는거 같네요
마치 현대축구 전술의 완성은 풀백 혹은 윙백이라 칭할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