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관중수는 4위네요

수용인원이 많으니 토트넘이 평균 관중수는 4위~

관중이 많으니까 구장 크기를 늘렸다고 보는게

첼시는 수용인원이 4만 밖에 아니지만 그것도 다 못채우는거보면

아스날보다는 많아야한다는 일념으로 구장 수용인원을 아스날 구장보다 높게 지었다고 봄.
전에 토트넘 홈구장 화이트 하트레인 구장은 36,284석 밖에 안되네요. ㅎㅎ

현 토트넘 구단주는 축구에 관심 없어요. 아스날이 뭔지도 모를 확률도 존재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시즌 티켓 판매율을 포함한 수익성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크기로 건설했다고 봐야...

이전 관중석 규모는 큰 의미가 없죠. 그걸로 부족해서 더 크게 지은거니까요.
아무 조사 없이 일단 크게 지으면 관중 많아진다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런일은 구단주가 아닌 레비가 계획해서 지었겠죠. 구단주 설득해서 도장만 찍게하고. 
분명히 아스날보다 단 한석이라도 늘려서 지었을거라고 확신함.

스타디움만 보면 첼시는 중소구단급이네요. 구장 수용인원도 적은데 그나마 수용률도 낮은 편이고.

한게임으로 모든 구장들 최고 수익률과 최저 수익률이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날까요?
티켓이 비싼 구장, 음식이 비싼 구장 등등...
티켓은 비싼데 수용인원은 적은구장...

평균 관중수로 보면 맨유가 압도적 1위

맨유는 사기급

왠지 첼시나 아스날이 티켓 가격이 가장 높을거 같음.

맨유는 저러고 6위

런던지역 티켓값을 보면
아스날>>>>> 토트넘>>> 첼시> 웨스트헴  이 정도 일거임요

아스날이 쎄게 나가는군요. 한 수년째 챔스도 못나가는팀이.
첼시는 구장도 작은데 티켓값도 낮은가요.
토트넘은 구장이 쌔삥이니 좀 높은게 이해는 가고.

웨스트햄이 토트넘, 리버풀, 맨시티, 첼시 보다 높은 5만8천 ㄷㄷ

웨스트햄이 런던올림픽 개최된 구장을 홈으로 용케 차지해서 수용인원이 많대요.

웨스트햄이 런던내에서만큼은 아스날 다음 인기팀이라...
글로벌 인기는 첼시는 커녕 토트넘에게도 못비비지만,
런던 내에서 인기는 확고합니다.

EPL 매출 순위
1. 압도적 1위 맨유
2. 캐쉬카우가 챔스인 맨시티
3. 벵거가 만들어놓은 그냥 인기좋은 아스날
4. 러시아가 사들이고 삼성이 스폰하면서 수직상승한 첼시
5. 클롭이 바꿔놓은 리버풀
6. 중형구단의 롤모델 토트넘

이게 EPL TOP6 인기면에선 맨유가 압도적임.
그 이유는 다른거 없음 퍼기가 만들어 놓은 2번의 황금기 때문....저 팀들중에 감독영입 후 황금기를 가져보지못한 구단은 토트넘이 유일.
근데 리그 2위 챔스결승....어쩌면 토트넘에겐 이게 황금기 였을지도 그덕에 6위에 자리하고 있는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