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우리시대 최고의 가수 조용필 형님이
손흥민 의 팀 토트넘 우승의 꿈 을 기원하며 축가를 불러봅니다.
조용필    "꿈"

추월님의 꿈이 현실이 되기를 저도 소망해 봅니다

생각해 보니 브럿 님도 조용필 노래 많이 좋아했을거 같네요!
그 시대~~~.
지금의 손흥민 만큼이나 국민에게 사랑받은 가수가 조용필 아니었나 싶은데~~~.
사실  콘테, 손흥민, 토트넘 이,  올해 우승을 기대하다 보니 ,
갑자기 조용필의  노래  [비련]  중  도입부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이 구절이 자꾸  입안에서  맴돌아서,
노래하는 영상 한번 넣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또 무조건 축게에 노래하는 영상 올릴수 없으니~~~.
제가 여기서 좀 모난 넘 취급 받는중이라~~.
영상에 어울리는  토트넘에 어울리는 소재를 찾다보니,
조용필 노래  꿈 이 더 어울릴거 같아서.
비련 영상도 올려보고 싶었는데, 너무 남발하면 안좋으니까~~~.
다음 적당한 기회에 꼭 올려보고 싶네요!
https://youtu.be/PKe1812FT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