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는거랑(생각하는거랑) 다르면 남들은 바로 '무새충'이 되는군요 ㄷㄷ

ㅋㅋ 그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접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템포 , 현대적 공미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냥 축알못이라고 봅니다
어디서 주워  들은 걸로 아는 척 하려는 사람들이죠

이강인을 평가할 때 하이라이트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이강인은 최악의 경기를 한 날에도 멋진 턴이나 멋진 탈압박을 두 세번은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강인이 기술이 좋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하이라이트 편집만 봐서는 이강인이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고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칼맨님의 주장 중 처음 부분 '지난 시즌 이강인의 하이라이트와 이번 시즌 프리시즌 하이라이트를 비교해 보라'는 말씀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보다 현재 템포가 더 빨라진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이강인이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대폭 향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바꿔 얘기하면 '판단의 속도'가 빨라진 것이죠.

지난 시즌까지 이강인의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문제점 중 하나였던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강인이 체력이 부족해서 활동량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이강인이 경기 중에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판단이 잘 안되거나 판단이 빠르지 않아서 이동을 해야 할 때 이동을 안 하니까 활동량이 부족해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이강인은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지면서 판단의 속도가 빨려졌고 그 결과 공격시에는 자신이 어디로 움직여야 하는지, 수비시에는 자신이 어디로 움직여야 하는지 빨리 판단해서 빨리, 적절히 움직이니까 활동량이 좋아지고 플레이는 간결해지고 템포도 빨라지는 것이죠.

이번 시즌 이강인에게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를 보라는 것은 하이라이트만 보라는 것이 아니라  지난 경기들을 볼 방법이 없기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죠
하이라이트만 비교해 봐도 딱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저도 지난 시즌 경기를 다 보진 못했지만  많이 봤어요.
그리고 이번 프리시즌 경기도 봤지만 딱히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지컬 적으로 올라 왔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감독의 전술적 지시에 따라 움직임에 차이가 어느 정도 있을 순 있겠죠

그리고 이강인의 장점은 탈압박이에요. 이 탈압박이 없어지면 이강인의 장점이 없어지게 됩니다
단순하게 원터치 패스만 할거면 이강인 보다 더 피지컬이 좋고 잘 뛰어 다니는 선수들로 채우면
되는 거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듯이  피지컬을 극도로 끌어 올려 패스로만 경기를 풀어 나가는 스타일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강인의 가치가  있는 거구요

판단력에는 문제가 없는 선수입니다.  어떤 유튜브에서 현역선수가 나와서 이런 이야길르 하더군요
드리블을 치는 선수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자기가  무얼 할지 몰라서 드리블을 치는 선수랑 드리블을 쳐야 할때를 알아서 치는 선수
그런데 이강인은 후자에 속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이번 프리시즌 전에 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강인 기대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킥력이 그대로라서 우려스러운 점이 있네요
킥력만 더 좋아지고 공격포인트를 쌓게 되면 모든 평가가 바뀔겁니다
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고 ㅋㅋ 축구판에서는 더더욱  그렇더군요 ㅋ

kalman님이 지난 시즌 이강인 경기를 많이 보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많이 보셨는지 좀 의심스럽습니다.
이강인은 저번 시즌 원래 갖고 있던 장점이었던 탈압박이 잘 안되고 패스 정확도도 떨어져서 오히려 퇴보한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턴오버도 많았고 주전경쟁도 어려워했죠.
Kalman님의 주장을 읽어보면 오히려 이강인의 지난시즌은 마치 하이라이트만 보고 말씀하시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게다가 이강인의 킥력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도 완전히 반대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저번시즌 킥의 강도는 충분하다는 것을 여러번 보여줬습니다. 심지어는 주발인 왼발이 아닌 약발인 오른발까지 강도는 충분합니다. 문제는 정확도였습니다. 어렸을 때 보여줬던 정교한 킥, 짧은 패스 긴 패스 할 것 없이 정확했던 킥이 저번 시즌 정확도가 떨어진 것이 문제였죠.

턴오버가 많은건 팀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발렌시아 시절은 팀 수준이 더 좋았죠
마요르카는 중원에서 이강인 있는 곳까지 올라오기가 힘든 팀입니다
설사 볼이 올라 오더라도 고립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턴오버가 얼마 만큼 더 많아졌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요?
전 딱히 엄청나게 턴오버가 많아 졌다라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요

그리고 주전경쟁에서 밀렸다라기 보다 팀 전술을 바꾼거죠
좀 더 직선적으로 바꾸고 무리키를 향한 롱볼을 많이 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나요? 전반기 이강인이 나왔을때랑 승점 차이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지난 시즌 막판에 못 나온건 강등경쟁이라서 어린 선수들을 내보내기가 어려워서
그랬던 겁니다. 이강인 뿐 아니라 쿠보도 못나왔어요

그리고  킥의 강도가 충분하다구요? ㅋ 저랑 다른 분석이네요
지난 시즌 킥의 정확도가 떨어진건 킥의 강도를 올리려다 보니까 정확도가 떨어진거에요
그 정도 킥의 강도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강도를 올리려다 보니까 무리하게 되는 겁니다

이강인이 저번 시즌 탈압박이 안 좋아진 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첫째는 이강인이 가장 좋아하는 탈압박 방법을 타팀에서 연구를 많이해서 이강인 공을 잡으면 이강인이 자주 턴하는 방향으로 상대 수비수가 미리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한 명이 이강인을 압박하고 다른 한명의 상대팀 선수가 이강인이 턴할 방향으로 미리 가 있는 형태)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큰 이유는 이강인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플레이 도중 자신이 움직여야 할 공간이라든지 수비시 뭘 해야하는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정신이 둘로 분산 되어서 원래의 장기였던 탈압박, 패스 정확도 같은 것들이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강인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과도기를 거쳐서 판단의 속도가 빨라지고 다시 예전의 장점이었던 탈압박 패스 정확도 같은 것이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이강인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마요르카가 무리키를 데려와 전술을 바꾼 이유도 그냥 바꾼 것이 아니고 승점을 쌓지 못해 강등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비상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무리키가 오기 전에도 이강인이 충분히 활약을 못했다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장면인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면 더 좋겠군요 그냥 단순하게 님처럼 그런 장면이 별로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되지만  각자 너무  추상적으로 자기 느낌적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는거 같네요 ㅋ

이러면 서로 도돌이표만 돌 뿐이죠

암튼 저랑 견해가 다른거 같습니다.  전 선수의 발전이 갑자기 이루어진다고 보는 편이 아닙니다.

패스 템포도 느리고 자신의 단점이 다 파악된 선수가 갑자기 프리시즌 몇 경기로 그 모든 문제를 다 개선시킨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게 그렇게 쉬우면 모든 선수가 그렇게 하겠죠. 축구는 가장 둔한 발로 하는 스포츠이기때문에 발전 속도가 느려요 ㅋ

암튼 저도 이강인을 기대하고 잇긴 합니다만 조금  우려스러운 점은 있네요

봄소식님 말씀이 더 타당하다는 느낌이네요.
이강인의 저번시즌 단점은 공격시에도 수비시에도 오프더볼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공격시엔 패스를 받을 위치로 이동하는데 아쉬움을 보였고 수비시엔 의욕만앞서 서투른수비로 달라붙기만하다 졔쳐지거나 과한파울이 문제였었죠.
저번시즌과 올 프리시즌의 차이점도 이부분이 개선되고있다는것이고 경기체력도 이전보다 올라왔는지 속도나 활동량도 올라온게 보이더군요.

kalman님이 말하시는 템포는 팀전체 템포이고 이강인이 저번시즌 지적받던부분은 개인의 템포입니다.
저번시즌 이강인에게 공이가면 일단 키핑후 한두명제치고 나온후 전개...이게 어느정도 패턴화가되어 성공할땐 와소리가 나오지만 실패시엔 턴오버가 생기고 역습시엔 전방으로 올라가던 선수들의 템포를 끊어먹기도 한거죠.
이번 프리시즌에서 이강인의 템포가 올라가보인다는건 이러한 탈압박과 원터치패스나 빠른전개를 보이는 비중이 비슷해졌다는겁니다. 저번시즌 이강인이 무리한 탈압박이나 드리블위주였기에 상대에게 간파되어 오히려 더 고전했다면 이번시즌에는 간결한전개의 비중이 올라가서 상대도 이강인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진거죠.

그리고 kalman님의 킥력부분에대한 말씀도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애초에 이강인이 킥력이 없다?? 이부분이 단점이라는것은... 이강인의 장점중하나가 바로 킥력이고 연령별대표부터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도 왠만하면 전담키커가 이강인인데 그런선수한테 킥력이 약하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마치 저에겐 손흥민에게 속도나 결정력이 단점이라고하는거랑 다를바없이 들리거든요.

그리고 선수들의 단점보완으로 단점이 장점이되는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가까운 예로 손흥민이 대단한것이 처음 epl진출했을때 지적받던 단점들이 시즌이 거듭될수록 하나씩 보완이 되었거든요.
피지컬이 단점이라는걸 한두시즌만에 보완했고 오프더볼이 문제라는걸 불과 한시즌만에 180도 다른모습으로 보여주었죠. 이강인의 경우도 수비가 단점이라는건 애초에 라리가에서는 어릴적부터 수비연습을 안시키기때문에 제대로된 수비를 배운적이 없을정도업니다. 이강인은 이부분을 지금 경험을 쌓으면서 체득하는중이구요.

저번시즌 이강인은 분명히 가능성과 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고무적인것이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서 본인이 지적받던 단점들이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사람들이 기대하는것이구요.

국뽕입니다./
일단 수비 문제는 제가 지적한 부분이 없습니다. 패스할게요 ㅋ


"kalman님이 말하시는 템포는 팀전체 템포이고 이강인이 저번시즌 지적받던부분은 개인의 템포입니다."

이 부분을 지적하자면 팀 전체 템포는 빠른데 이강인만 느리다고 하시는데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보다 드리블 더 많이 치는 선수가 마페오라는 우측 풀백입니다.
팀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르다고 할 수 있나요?  팀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를 추구하는데 왜 이 선수는 선발에서 안 빼는지요?


"저번시즌 이강인에게 공이가면 일단 키핑후 한두명제치고 나온후 전개...이게 어느정도 패턴화가되어 성공할땐 와소리가 나오지만 실패시엔 턴오버가 생기고 역습시엔 전방으로 올라가던 선수들의 템포를 끊어먹기도 한거죠."

이 부분에서 님이 언급한게 턴오버가 많다는 건데요
sofascore에서 같은 팀의 쿠보와 이강인의 드리블 횟수와 성공율을 비교해 보면 거의 같아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쿠보 1.8 (64%) 이강인 1.3 (62%)
오히려 쿠보가 더 드리블을 많이 쳤어요

"그리고 kalman님의 킥력부분에대한 말씀도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애초에 이강인이 킥력이 없다?? 이부분이 단점이라는것은... 이강인의 장점중하나가 바로 킥력이고 연령별대표부터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도 왠만하면 전담키커가 이강인인데 그런선수한테 킥력이 약하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강인의 킥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되기 위해선 모자르다는 겁니다
킥력이 약하다 보니 볼을 세게찰려고 하다 보니까  볼을 때리는 타점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속도가 약해지거나 엉뚱한 곳으로 튀는 거죠
지난시즌 감독이 중거리 슛을 많이 쏴라고 주문을 했고 따라서 이강인 선수가 중거리슛을 많이 쐇는데 번번히 실패했어요

그리고 롱볼을 날릴때도 정확하게 가기는 하지만 너무 느리게 날아갑니다. 기성용과 비교를 해보면 되요

킥력이 장점인 선수치고는 킥력이 약하다는 거지 킥력이 없다라는 게 아닙니다

제가 이강인 선수 아쉬운 점을 지적하는 것은 더 최고의 선수가 되라는 거에요
지금 보다 더 나아지면  더 엄청난 선수가 될 수 있다라는 거죠

다른소리만하시네요.
이강인이 드리블로 템포를 죽이는경우가 많았다는게 왜 마페오가 드리블수가 더많은게 면죄부가되나요??
이강인 개인적인 역량을 말하는겁니다.
턴오버가 많다는걸 감안하는이유가 쿠보가 턴오버가 더많다?? 흠...
킥력이 아쉬운이유는 최고수준의 선수들이나 기성용에비해서 느리다??ㅠㅠ 뭐라 말씀드려야할까요??

님처럼 표현해볼께요.
손흥민은 스피드가 단점이다. 이건 어릴적부터 훈련을통해 더 발전시켰어야했다. 이유는 손흥민은 순간최고속도가 35km/h 이지만 속도가 빠른 음바페는 38km/h이다. 그러니 손흥민은 속도를 더발전시켜야한다. 이런 논린가요??
손흥민이 헤딩을 못하지만 같은팀 요리스는 손흥민보다 헤딩수나 시도자체가 훨씬 낮다. 그러니 손흥민은 헤딩이 단점이 아니다..뭐 이런건가요?

이강인을 평가하려면 선수본연의 능력치를 생각하며 좋다나쁘다를 따지고 누군가와 비교를 하려면 평균적인 선수들과의 능력치를 비교해야죠. 세계적인선수들과비교해서 킥력이 약하니 더발전해야된다?? 반면에 드리블이나 턴오버많은건 더 많은선수도있으니 괜찮다??
말하시는 논리에 기준부터 잡으셔야할꺼같아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아니라... 세게적인선수와 비교하려면 마페오나 쿠보가아니라 그부분도 세게적인 선수나 그부분에 특출난 선수와 비교하세요.

다른  소리를 하는건 님이죠 ㅋ

팀전체 템포에 비해서 이강인 선수가 템포를 떨어트린다고 해서 같은 팀 안에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를 했는데요 ㅋㅋ

턴오버도 마찬가지입니다.  턴오버를 더 줄이면 좋죠. 근데 님이 턴오버 땜에 팀에 악영향을 준다고 했잖아요. 다른 선수들이 이강인보다 드리블을 더 많이 시도하고 성공률도 이강인이랑 비슷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어떤 걸 바라는 겁니까? 드리블 시도를 더 많이 하라는 건가요? 아니면 더 시도하면서 턴오버를 줄이라는 건가요? ㅋ
더 많이 시도하면 템포 떨어 트릴텐데요? ㅋ

그리고 마요르카에선 어떨런지 모르겠는데 발렌시아 시절엔 23세 이하중 드리블 실력 1위인가 그랬어요.

마요르카는 워낙 팀이 안 좋아서 드리블 칠 공간이 잘 안나와서 그런 면도 있구요
팀이랑 호흡을 맞춰가면 다음 시즌엔 더 좋아 질 수도 있구요

이 글의 원래 목적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강인이 템포땜에 지난 시즌 문제였다면
다른 선수들도 다 문제였었다는 거에요

그리고 님이 굳이 비교를 하라니까 팀사정 상관 없이 토트넘에 클루셉스키랑
드리블 시도횟수와 성공률을 가져와 봅니다
sofascore에서 확인해 보세요
1.4 (57%)
이렇게 나오네요. 시도횟수는 이강인이랑 비슷한데 성공률이 떨어 지는군요

억지논리좀 그만 피우세요ㅋㅋㅋ
이번엔 또 클루셉스키가져와서 비교합니까?? 미치겠네...논리없이 우기는건 답이없다는데...자기 주장에 논리를 껴맞추려고하니 기준없이 막갖다붙이는거자나요ㅎㅎ

저번시즌 마요르카가 잘했다고한적없고 이강인이 악영향을 끼쳤다고도 생각안해요. 마요르카에서 뛰게된이상 경험치쌓고 본인의 미흡한부분을 어느정도 채우고 나왔으면 할뿐이지
이강인이 드리블못한데요?? 누가요? 준우승팀에서 나이 월반하고도 u20월드컵에서 골든슈즈받은 이강인재능을 의심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에도 아쉬운부분은 고쳐나가고 잘하는점은 더 발전시켜야하는거죠.

그런데 님은 장점과 단점을 거꾸로 말하면서 장점은 세계적인선수에 비해 부족하다느니 떠들고...단점은 이강인보다 못한 선수들만 골라서 수치랍시고 내미는데...개그가 아니고선 무슨 논리에요ㅋㅋ

그리고 이강인이 풀백이나 윙어랑 드리블이나 턴오버논할 포지션입니까? 선수도 선수지만 포지션자체가 다른데... 쿠보랑 이강인이 동포지션에 서더라도 역할자체가 다르고...

우기는데 장사없다지만 애초에 개그같은 주장을 하면서 본인만 옳다고 울부짓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답없네 이분ㅎㅎ

국뽕입니다님 칼맨 피해자 추가.
한 두 사람이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일단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반박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주장을 왜곡하는데서부터 시작하기로 유명한 자입니다.

ㅋ 아니 누가 억지 논리인지 모르겠네 ㅋ  친절하게 님이 말한 부분 따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반박했는데 님은 매번 엉뚱한 이야기를 하잖아요 ㅋㅋ

이강인 드리블 못한다는 잘한다 기준이 뭡니까? 님은 분명 지난 글에서 턴오버가 심해서 팀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팀내 에서 다른 선수들 데이타를 가져와서 다른 선수들이랑 별 차이 없고 드리블 시도는 오히려 더 많은 선수들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와서 드리블 못하는건
아니다?
님이 그래서 주장하는게 뭔가요?  ㅋ

"그런데 님은 장점과 단점을 거꾸로 말하면서 장점은 세계적인선수에 비해 부족하다느니 떠들고...단점은 이강인보다 못한 선수들만 골라서 수치랍시고 내미는데...개그가 아니고선 무슨 논리에요ㅋㅋ"

이강인 보다 못한 선수들만 골라서 비교 했다구요?  드리블 횟수라던가 성공률은 팀 사정에 따라서 다른 거고 그래서 같은 팀내에서 비교를 한겁니다
근데 님이 선수들 평균치로 비교를 하라고 하길래 비슷한 나이대에 현재 잘 나가고 있는 클루셉스키라는 친구랑 드리블 성공률과 횟수를 비교한 거죠
그 선수가 평균치 보다 더 높은 선수잖아요 안그래요?
근데 그 선수랑 비교해서 드리블 횟수도 적고 성공률도 더 높은데 왜 이강인이 템포를 잡아 먹는다고 한다는 건가요?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님들이 지적하는 그 템포에 관한 이야기잖아요

팀의 전술적 사정과 수준을 고려해서 팀안에서 비교도 하고 그런것 고려하지 않고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선수랑 비교도 해봤지만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템포 잡아 먹는
그런 건 없다는 겁니다

그  템포 잡아먹는 드리블 시도하다가 턴오버가 심하다는 님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님 주관적인 느낌이잖아요 ㅋ

아니 그리고 님 지난 시즌 이강인 포지션에 대해서 아는게 뭡니까?
이강인은 윙어로 더 많이 나왔어요. ㅋㅋ
게다가 풀백은 드리블 시도가 더 적어야지요 ㅋ 수비적인 포지션인데요 ㅋㅋ

우기는 것도 좀 제대로 알고 우깁시다. ㅋ

그리고 말이죠 제가 이강인의 드리블 실력이 현재 전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ㅋ 민첩성을 좀 더 기르면 더 드리블을 잘 치겠죠 ㅋ
근데 그렇게 되면  메시급이 되겠죠 ㅋ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비교를 하자면 드리블 보단 킥력이 더 아쉬움이 남고
킥력을 더 보완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거 같아서 킥력의 아쉬움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젠/시간도 너무 지났고 귀찬아서 그냥 넘어 갈려다가 님 땜에 댓글 답니다 ㅋㅋ
얌체처럼 다른 사람들 글에 올라타서 알멩이 없는 비난 글만 남기는게 님 주 특기죠 ㅋ
전생에 혹시 십상시였어요? ㅋㅋ  삼국지에 나오는 십상시 아시죠? ㅋ

진짜 답없는분이시네요.
축구를 글로만 배우셨나봐요.
님말대로 저번시즌 이강인이 윙자리에서 출전 많이했죠. 그래서 친절히 쿠보와 포지션이 같더래도 역할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쿠보는 윙어로써  직선적인 플레이나 중앙으로 돌파해서 라스트패스를 찌르거나 슈팅으로 마무리 짓는 역할이라면 이강인은 프리롤로 돌면서 전방부근에서 플레이메이킹을하는 공미 역할이었습니다. 과거 토트넘으로 비교하면 쿠보가 손흥민역할이고 이강인은 에릭센역할이었던거죠. 이게 같은 윙자리라고 역할이 같은걸까요?? 에릭센이 손흥민만큼 드리블시도를하고 같은 턴오버를 하더래도 그파장이 같을까요?? 쿠보는 사이드나 중앙부근이래도 전방위치에서 주로 뛰는선수고 이강인은 공미 내지는 메짤라역할로 경기장 중앙쪽에서 주로 활약합니다. 턴오버가 생기면 바로 상대 역습이 시작될수있는 위치구요. 그리고 풀백인 마페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페오가 드리블숫자가 강인보다 위다?? 그드리블위치가 수비지역이었을까요?? 오버래핑해서 상대진영 사이드입니다. 중앙이나 수비지역이 아니라요. 풀백이 중앙이나 수비지역에서 드리블치면 쌍욕먹어야죠.

포지션이나 역할...이정도는 당연히 알꺼라고 생각하고 제가 자세히 설명을 안해서 이런 댓글을 다셨나봅니다.그리고 클루셉스키는 포지션이나 역할은 비슷할순있지만 팀이다르고 주변선수들이 다릅니다. 수비위주의 강등권팀에서 받혀주는선수없이 뛰는것과 챔스권팀에서 손흥민,케인과 같이뛰어서 공간이 많이나는 클루셉스키랑 상황이 같아서 비교하시는건가요?? 위에서 제가 언급한 토트넘상황은 선수역할을 비교하기위한것이지만 활약상은 그팀을봐야죠...뭐 설명해줘도 또 딴소리할꺼같긴하지만.... 자기 꼴리는대로 살면서 혼자 우쭐해하는맛에 사는분같은데...그냥 그렇게사세요. 혼자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면서ㅎㅎ

ㅋㅋㅋ 답이 없다. 혼자 잘난척 한다. 이거 다 님한테도 해당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소리는 누구나 다 할 수가 있어요.  ㅋ

일단  말이죠  이 말부터 해석해 봅시다.

"님말대로 저번시즌 이강인이 윙자리에서 출전 많이했죠. 그래서 친절히 쿠보와 포지션이 같더래도 역할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쿠보는 윙어로써  직선적인 플레이나 중앙으로 돌파해서 라스트패스를 찌르거나 슈팅으로 마무리 짓는 역할이라면 이강인은 프리롤로 돌면서 전방부근에서 플레이메이킹을하는 공미 역할이었습니다. "

근데 님 히트맵은 보고 이야기를 하시는겁니까? 소파스코어에 가서 히트맵이라도
좀 보세요
이강인의 활동 반경이 쿠보보다 더 넓긴 합니다만 빨간색으로 놓인 부분은 오른쪽 윙쪽입니다. 드리블도 그쪽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많이 했어요
전형적인 윙어의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이강인을 오른쪽에 배치했다면 라인을 쭉
타고 들어가서 크로스 올리는 것보다 안쪽으로 접고 들어오는 게 맞죠
쿠보도 왼발이 주발이라서 그런 성향이구요 ㅋ

이강인,쿠보 히트맵과 중앙 공미로 나온  마요르카 다른 선수 히트맵 링크 걸테니 한번
자세히 보세요
쿠보입니다
https://www.sofascore.com/player/kubo-takefusa/880218
이강인이구요
https://www.sofascore.com/player/kang-in-lee/917087
마요르카 공미입니다
https://www.sofascore.com/player/rodrigo-battaglia/158257

ㅋㅋ 님이 말한 중앙공미가 바로 위에 링크 건 선수에요

" 마페오가 드리블숫자가 강인보다 위다?? 그드리블위치가 수비지역이었을까요?? 오버래핑해서 상대진영 사이드입니다. 중앙이나 수비지역이 아니라요. 풀백이 중앙이나 수비지역에서 드리블치면 쌍욕먹어야죠.."

님 말은 풀백은 실패해도 좋으니 드리블 쳐도 된다라는 말인가요? ㅋㅋ
이거 참 ㅋ
아니 생각해 보세요. 윙어라면 드리블 실패해도 그 뒤를 받쳐줄 윙백이 있어요
근데 윙백이 실패했다고 칩시다.
윙어가 뒤로 돌아가서 수비를 보나요? ㅋㅋ
윙어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 있는 상태이죠. 뒷공간이 넓어지구요 그걸 센터백이나 수미가
커버 해줘야 해요
나폴리에서 김민재가 맡은 왼쪽 지역에서 왼쪽 풀백이 높이 올라가니까 김민재가 커버할 공간이 넓어진다고 하잖아요 ㅋㅋ
진짜 축알못이네 ㅋㅋ

"수비위주의 강등권팀에서 받혀주는선수없이 뛰는것과 챔스권팀에서 손흥민,케인과 같이뛰어서 공간이 많이나는 클루셉스키랑 상황이 같아서 비교하시는건가요??"

아니 수비위주의 강등권 팀이니 당연 위쪽에 우리편 선수가 없고 따라서 탈압박이나 드리블로 공을 지켜야죠 ㅋ
이분 참 이상하게 축구를 보시네 ㅋㅋ
님들이 원하는 대로 템포 안 잡아먹고 플레이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우리편 선수가 많아야 해요 ㅋㅋ
그래야 원투를 치던 삼자패스를 하던 하죠 ㅋㅋ
근데 수비위주의 팀은 공격지역에 우리편이 얼마 없잖아요 그럼 당연 볼을 지켜서 우리편이 올라오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혼자서 치고 들어가서 몇명을 제껴 내야 숫자를 맞출 수가 있는 거죠 ㅋㅋ

축알못도 이런 축알못이 ㅋㅋ

응 아니야 템포도 아니고 민첩성도 똑같애.
다만 공격시 패스줄 타이밍과 드리블 타이밍의 선택 판단이 좀더  빨라져서 템포나 민첩성이 빨라져 보이는것 뿐이야.

글쎄요  발렌시아 시절  20세 월드컵에서 준우승 하고 돌아와서 프리시즌에서 이강인이 윙에 기용된적 잇습니다. 그때 본 이강인은 너무 느렸어요
상대를 앞데 두고 드리블 칠때도 민첩성이 떨어져서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봤었구요

패스할 타이밍에 한번더 드리블 치거나 해서 늦는 경우가 많았던건 사실 입니다.같이 뛰는 선수들 입장에선 엄청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개인기 좋은 선수들에 습관이기도 한데 실력으로 찍소리 못하게 압도하는 모습도 아니였고 암튼 프리시즌에서 많이 개선된 모습이 보이던데 다행이예요

패스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패스 받는 선수가 고립되어 있다면 안 주는게 더 낫죠
패스를 줄 타이밍이냐 아니면 탈압박을 해야 하는 타이밍이냐 구분하는게  필요한데
현역선수가 보기엔 이강인은 그런 타이밍을 잘 구분하는 선수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축구팬들의 각자 주관적인 느낌적 분석보다 현역선수가 더 잘 알겠죠

애기가 조금 다르지만 토트넘 쿨루셉스키를 한 번 떠올려보죠. 첨 토트넘에 왔을때 윙인데 느려터져서 제대로 못할거라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떤가요? 왜 갑자기 이 선수 얘기를 했는지 이강인을 대입시켜서 한 번 비교해보세요. 역할이 다르다고 해도 나이도 거의 같고 누가 더 잘한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살펴 볼 점이 많더라고요.

클루셉스키는 유벤투스에서 후보 신세였어요. 이강인 보다 출전 횟수가 더 떨어지는 선수였습니다
클루셉스키가 토트넘에 와서 잘 한 이유는 좋은 감독과 선수를 만난 덕분입니다.
어제 클루셉스키가 골 넣은 장면만 하더라도 수비수들이 손흥민과 케인에게 몰렸기땜에 공간이 나왔던 거죠
이런 요소를 빼고 단순하게 이강인과 클루셉스키를 비교하면 안되죠

좋은 감독과 선수를 만난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닌데요? 아니 뭐 그런 논리면 지금 토트넘 가면 다 잘해야 하게요? 지난 경기 말하는데 그 한 경기 보고 하는 말도 아닙니다. 진짜 하이라이트만 보셨나 본데 그 골 말고 쿨루셉스키가 정말 잘하는건 못보신 모양이죠? 그리고 단순 비교하란게 아닙니다. 쿨루셉스키도 느린 선수지만 그걸 상쇄하는 다른 능력들을 보란거죠. 경기 계속 보셨으면 알거 아닙니까? 그리고 딱 님한테 한 말이 아니고 이 글에 들어와서 본 분들 모두한테 얘기하는 겁니다. 시비걸려는거 아니에요. 암튼 전 지금 이강인 능력이 그리 뛰어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나중에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물론 좋은 선수와 감독을 만나도 못하는 선수가 있죠. ㅋ 클루셉스키가 능력이 전혀 없는데 단순하게 좋은 감독을 만나서 잘한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셉셉이의 느린 단점을 상쇄하는 다른능력이 클루셉스키한테는 있고 이강인한테는 없다는 판단을  너무 단순하게 판단을 한다는 거에요
셉셉이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감독과 선수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강인은 팀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는 거구요

이걸 단순하게 비교를 하면 안되죠. 셉셉이가 팀과 상관 없이 자신의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나면 왜 유벤투스에서는 못나왔냐 하는 겁니다.

유벤투스 이전 팀에서도 부진했어요.

유벤투스로 오기 그 이전 팀에서 셉셉이에 대한 평가입니다

리그와 컵대회 포함 47경기 2,738분의 경험치를 먹였지만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의 센세이션했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파르마에서 하던 역습 위주+공격 파트너였던 제르비뉴의 어그로로 생긴 반대편 넓은 공간에서 플레이하던 스타일에서 지공 위주의 자리를 잡고 있는 상대 수비수를 맞이하는 플레이로 변하면서 겪는 문제일수도 있고 본인 폼이 좋지않은 영향도 분명 있지만, 초짜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의 라이센스 취득 논문 속 개념중 하나인 하이브리드를 위시한 잦은 역할 부여 변경으로 인한 피해로 볼 수도 있다. 쿨루셰프스키가 파르마에서 잘했을 당시 최적의 포지션은 트레콸/우측 윙어였지만 이번 시즌 투톱, 세컨톱, 공미, 윙백, 윙어 등 여러 포지션을 왔다갔다 하며 기대했던 것에 비해 성장이 정체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라이트 보고 어찌 선수 판단합니꽈~~~~ 축구좀만하셨음 이런소리 못할건대

다른 댓글도 좀 보시구요  하이라이트만 보고 판단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하이라이트만 보면 제가 어떻게 이강인의 킥력을 문제점으로 보겠습니까?ㅋ

캥진리~~~좀 잘되야 할텐데...
..ㅠㅠ

뇌피셜로 적을 것 같으면 적지 않느니만 못함..하이라이트 활약만 따지면 동퐝저우도 베스트선수로 만들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QGEx8jM1be4 여기서 한준희 해설의원이 설명하듯 이강인의 문제점은 공수전환시

의 느린 스피드와 수비시 위치선정..이게 바로 사람들이 돌려 까서 공잡았을시 머뭇거리다 기회 놓친다는 말임..이거 반

박하면 님이 해설위원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전문가 단점 링크때릴 수 있음.. 그리고 클루셉스키

가 좋은감독 좋은선수 만난 덕분 당장 글 지우시는 게...좋은감독 좋은 선수있는데 모우라.은돔벨레.해리윙크스는 왜 망

함? 자기가 생각하는 걸 확신한 양 말하면 안 됨.. 생각이 비슷한 전문가 말적고 그에 첨언하는 식으로 가야지..

해설위원보다 현역 선수가 더 전문가 아닐런지요 ㅋ
그리고 다른 댓글도 좀 보세요 다른 댓글 속에  님이 저한테 질문(?)혹은 반박한 내용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수비적인 문제는 이야기 하지도 않았어요.
오로지 템포로만 이야기하는 템포무새충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ㅋ

현역선수가 이강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4lyM2GxvZo

저희 사촌형이 스포츠 신문 기자인데 한준희해설위원은 축구에 있어서는 정말 박학다식하답니다.
취재하면 자료를 문자로 너무 많이 보내줘서 오히려 귀찮을정도라네요...

한준희 해설위원이 박학다식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한준희 해설위원은 현역 경험이 없어요
반쪽짜리 전문가죠. 현역선수들은 현역에서 뛴 경험이 있어요
한준희 해설위원도 궁극적으로는 현역출신 선수들이 해설을 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죠

님한테 댓글 단게 아닌데요...왜 저한테 이러시는지...

난 여태 축구 해설준에 한준희 만큼 박하다식한사람 못봄

라리가 감독을 가르치는 무새충 등장 ㅎㅎㅎ
감독이 직접    속도 위주 전술에 맞지  않다고 여러차례 이야기 했는데

매우 일리있는 글이었습니다

요즘 침투가 많이 늘었다는 소리가 들리긴 하더군요
킥 부분은 저도 유심히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변속 부분 얘기에 하나 얹자면

골때녀 이정은도 그렇고 뭔가 저집안 축구...
딱 그 안정감있게 팬텀 칠수있는 속도 그만큼만 가져가면서 그 이상 템포를 잘 안꺼내려 한다는 느낌이...
정상급 선수들끼리 다 걸고 경합하면 그냥 최고속도로 내달려도 될까말까한 상황이 많을건데
무슨일이 있어도 딱 그정도 속도로 제동 걸고 부딪히면 걍 경합하지 뭐, 이런 인상이더라구요
이러면 본문같은 상황 그때그때 따른 변속이나 상대 속이는 훼이크가 힘들텐데

간혹 번뜩이는 개인기만 있을뿐이지...그나마 그것도 꾸준하지도 않고...
스피드도 안되..부딪히면 픽쓰러질정도로 피지컬도 약해...멘탈도 흥분을 잘하고...
그냥 이강인은 아직 멀었음 한참더 성장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