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목표가 다르겠죠..
EPL 무대서 한번 뛰어보는게 꿈이였다면 도전해볼만 하겠죠..
히메네스, 트라오레 부상이라니 당분간은 몇경기 뛸 기회도 생길 테고,
거기서 잘하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
또 잘 안되더라도 EPL에서 단 몇경기라도 뛰어봤으니
만족할 수 있을것 같네요.. 도전도 못해본거와는 천지 차이겠죠..
EPL에 갈 다시 없을 기회일 테니.. 꿈이 EPL이였다면 도전해야겠죠...
안타깝긴 뭘 안타까울까요
본인이 한번 도전해보겠다는데...
막말로 울버햄튼이 프로선수 마지막 여정이 될것도 아니고...
그리고 팀훈련도 안한다는건 그만큼 어디든 이적이 사실상 결정났다는거지, 이걸 무슨 무책임한 선수인마냥 얘기하시네. ㅎㅎㅎ
혹시 안티세요? 아니면 어그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