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전은 전과는 다른 속도감이 느껴진 괜찮은 경기였슴.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수비를 보며 대다수 축팬들은 그나마 손준호의 합류를 반기고 있슴.
수비는 김민재가 합류하기에 한두골로 막아낼수 있다고 봄 정작 문제는 손황황으로 대표되는 공격진의 부진이었슴. 그나마 희찬이만 잘했슴. 흥민이의 부진은 심각한 우려가 될 정도였슴.
하지만 리그기간중이고 확실한 에이스이고 또 장거리 비행시간이 발목을 잡았기에 걱정은 안됨. 그러나 의조는 걱정됨. 빨리 컨디션 올라와야 함. 그러려면 한골을 기록하는게 젤중요함. 마수걸리골은 어느나라선수나 중요함.
어쨌는 팀이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밴투는 강인이 활용법을 찾아낼거임. 한골먹더라도 두골 넣고 두골먹더라도 세골 넣어야 하는게 국대임무니까. 과거 송종국 이영표 이정수김정우 넘 그립네요
결론 : 코스타리카전은 캡틴이상인 손흥민의 부진이 팀전체에 파급효과를 미친 경기였슴. 하지만 리그중이라 충분히 기량회복할거고 또 장거리비행문제는 카타르는 영국에서 단거리이고 일주일전에 합류할것이기 때문에 본선에서 걱정은 안됨. 희찬이 계속 폼 유지하고 의조 획복하면 불안한 수비진이 먹는 골 이상으로 해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