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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5 11:51
[잡담] 일본인이 일본인스러운 짓을 한 어제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전..
 글쓴이 : 비안테스
조회 : 1,879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47683

 어제 하세베가 한 짓.. 

 히샬리송이 경합 중 넘어졌는데 히샬리송에게 다가가 헐리웃이라고 소리침.
 케인을 방해하면서 넘어졌는데 케인 못일어나게 할려고 발로 찍어버림. 

 특히 케인에게 다리를 들어 찍어버린 동작은 말그대로 다이렉트 퇴장 플레이.. 
 
 그런데 역겨운 심판놈은 오히려 케인에게 카드 줌.

 그 때 하세베가 퇴장당했으면 게임 양상은 달라졌을 것..

 
 진짜.. 적반하장에 역겨운 기만플레이.. 전형적인 일본인스러운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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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단다 22-10-05 11:57
   
전반 막판이였나??중앙선 근처에서 반칙인척 헐리웃액션하면서 자빠짐..

결국 심판이 반칙 불어주더군요..

솔직히 추해보였음.. 체력안되니 플레이드럽게해서 선수생명 연장하는꼴..
     
비안테스 22-10-05 12:00
   
저만 느끼는 게 아니군요.

 진짜 경기 지저분하게 하는데 심판이 또 그거에 맞춰줌..

 심판이 어제같이 나올 경기 원정팀 진짜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어제의 플레이는 축구가 아니라 무슨 럭비인줄.. 다 축구하는 데 혼자 럭비하더군요.
손은 어찌나 많이 쓰던지..
블루올인 22-10-05 12:06
   
원래 홈 어드벤티지가 심판 판정에도 미칠 수가 있는데
다음 경기는 토트넘 홈이니까 그때 복수해주면 좋겠네요.
물론 정당하게 경기력으로.
     
비안테스 22-10-05 12:55
   
근데 어제 하세베 케인 장면은 지들도 이상했는지 그 판정 직후 심판 얼굴 여러번 보여주더군요..

 홈 어드벤티지도 그 정도면 욕들을 만 하죠..

 다음 경기는 토트넘 홈에서 님말대로 경기력으로 복수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ssss 22-10-05 12:16
   
쪽,바리는 다리몽둥일 부러뜨려야 됨..
건달 22-10-05 14:00
   
일본애들이 예전부터 휴지조각 같은 피지컬을 개선하려고 노력 많이 했고
그 대표적인 방법 중하나가 교묘한 반칙 기술이고 실제로 효과를 봤음.
특히 유소년 축구 보면 더 티가 났는 게 어린 선수들이 어찌 저런 플레이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음.
물론 잘 나가다가 VAR 도입 되면서 나락으로 갔지만,
VAR도 매번 체크 하는 건 아닌지라 심하게 관대한 심판이 나오면 어제 처럼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