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정확하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처치는 “무기력하고 지루한 일본이 탈락한 걸 봤다. 비난은 모리야스 감독을 향한다. 모든 선수를 기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화근이 됐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전과 시리아전 사이에 선발 여섯 명을 교체했는데, 이런 점은 시리아를 과소평가하거나 유럽파가 단 한 명인 팀을 과대평가한 것이다”라고 일본의 문제점을 짚었다.
일본은 실험이라는 명목 아래 늘 많은 선수들을 기용하는 패턴이 있다. 그러다 보니 성적이 들쑥날쑥할 적이 많다. 처치는 일본이 그런 성향을 앞세우기 보다는 일단은 팀을 탄탄하게 꾸리는 단계가 먼저라고 조언한 셈이다.
한국은 7명 교체하고 이란전 승리했는데,얘네들은 그냥 베스트 11자체가 없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