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있었죠..브버지가 달수네였던가 말해주었는데 독일에 있을때 축협에서 연락이 왔는데 마인츠 그만둔 감독 어떻냐해서 좋은 감독이다 강력 추천이다라고 말했다고 하죠..그게 바로 투헬감독 결과는 안되었지만..그런데 만약 당시 투헬이 국대감독이 되었다고 상상해보세요..팬들이 환영했을까요? 절대...아니라고 봅니다. 국대감독 빅클럽 감독 출신도 아닌 중소클럽 감독 데려다가 국대감독 선임했다고 축협에 욕 엄첨 했을걸요. 지금은 불가능 투헬이 그때도 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 안오죠
이제 제가 보기엔 국대감독은 인기가 별로 없고 네임벨류 감독은 몸값이 높고해서..중소클럽 감독이나 수석코치에서 잘 찾아봐야하는 때가 왔나하고 개인적으로 생각이됨..아르헨티나 감독 스칼로니 감독도 전 감독 수석코치였다가 감독이 경질되고 아르헨티나 재정이없어 감독이 되었는데 포텐이 터진경우..참나.,우리나라 국대감독 이런 행운이 왔으면 좋겠는데..그런데 클린스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