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하루 넘 행복했는데
오늘은 우울하네요.
집에 와서도 할일이 없어진듯한 이기분 ㅎㅎ
그나저나 김학범 감독님 아시안컵도 우승 하시고
이번 대회까지 결과를 가져온다면
엄청난 믿음감이 들듯합니다.
무엇보다 안정된 경기운영에서 비롯된 경기 결과를 얻는거에 상당히 믿음감이 드는데요.
더 지켜봐야겠죠 ㅎㅎ
지금까지 순탄한 지도자에 삶은 아니였으닌까요.
단점으로 로테이션 변화가 거의 없고 돌발상황에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라고 나오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주전을 매 경기 대거 바꾸었고 경기 흐름이 안좋자 빠른 선수교체등 본인 스스로 한단계 진화된 지도자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많은 경험을 가진 지장, 그리고 본인에 단점을 보완했다면 우리나라에도 거장이 한분 나오는건 아닌지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