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바닥이 만만찮은 곳이긴 한데
구단 하나 잘 물어서 운영 잘하면 기업 홍보효과+이윤
다 잡을 수 있죠.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우리나라 대기업 중에 스포테인먼트에 확실한 노하우가
있는 곳이 없어서 달려들지 못하는 거죠.
국내에서 구단 모기업으로 돈 뿌려가며 파행적인
경영을 하는 것 하곤 딴세상 이야기니.
솔직히 삼성 기아 엘지 같은 대기업 중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구단 운영 좀 해 봤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직접 운영에 뛰어드는 것보다 스폰하는 게
리스크가 적고 훨씬 효율적이라 관심이 없는 것일 텐데
축팬으로서 아쉬운 점은 있네요.
처음이 어렵지 중규모 구단으로 노하우 좀 쌓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쭝궈 왜구도 하는데 우리라고 못할리가...
재용아 어뜩해 좀 안되겠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