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뉴캐슬 오일머니로 주급 팍팍 줄거라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게
현재 뉴캐슬 최고 주급자가 12만 파운드로 기마랑이스입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선수들은 10만 파운드보다 적은 주급을 받고 있죠.
최근들어 기마랑이스를 20만 파운드에 재계약 한다는 말은 나오고 있지만
수비수인 김민재한테 팀 에이스 이상의 주급을 제시하진 않을꺼라 봅니다.
그러면 결국 잘 줘봐야 언론에서 맨유가 책정했다는 김민재 주급과 비슷합니다.
호비뉴 비싸게 사긴 했는데 적응 못하고 금방 나가고 호비뉴 사온 다음 시즌에 만수르가 인수하고 들어오면서 테베즈, 아데바요르 콜로 투레 등등 샀으나 공격수만 많이 사오고 빅4 입성은 못하고 그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제코, 야야 투레, 보아탱, 다비드 실바까지 사오면서 챔스까지 진출 성공하고 FA컵 우승하면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빅클럽으로 올라갔죠.. 뉴캐슬도 이번 여름 이적 시장부터 두고 볼만할듯
맨유는 매각 정리가 어떻게 돌아갈지 예상이 안되는 상태라서 변수가 있죠.
분명 센터백도 필요하긴하지만 더 중요한 포지션이 톱자원이고, 그냥 톱도 아니고 1억 이상의 월클급 데려올려는건데, 매각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김민재까지 살 수 있을지 예상이 안되죠.
그런 상태에서 돈 많은 팀들이 거액 내밀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