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스페인 라틴 유럽계가 뒤끝이 상당함.

한번도 못이긴 ㅈ밥들이 존심은 있어서리…

근데 한일월드컵 이후 각급 대표팀에서 전패로 아는데.
성인 대표팀만 만나지 않았을 뿐.

이탈리아가 더 강팀이라곤 해도 아직 완성형 선수들이 아니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ㅎ
우리 선수들도 전혀 쫄지않고 경기할듯

근데.. 2002년 당시 이태리도 내심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이었어요...
비에리, 토티, 가투소, 말디니, 부폰으로 이어지는 척추라인은
브라질이나 독일, 프랑스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았으니까...
얘네가 계속 질척거리는 이유는 자존심에 스크라치가 난거죠...

솔직히... 개최국 이점으로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16강이면 최선이고...
거기서 탈락해 주는 게 피파나 유럽, 남미 쪽 애들한테는 평화로운 전개였으니까...
근데.. 그런 기대를 깨버리고 이눔(?)이 4강까지 올라가네?

판정시비요? 솔직히 비에리가 팔꿈치로 김태형 코뼈 주저앉힌건 퇴장감이에요...
토티는 헐리우드 액션 맞고... 편파판정은 개뿔~

ㅇㅇ  지들 유리한 것만 보죠..
특히 아시아 팀에게는 패배한 것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인종 우월 심리까지요..

풀멤버가 갖춰졌으면 모르는데 네스타 카나바로 부상당한 시점에서 끝이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임. 피파도 아시아에서 돈 벌려면 아시아 비위도 좀 맞춰줘야되니 16강까지 가는건 허락함. 근데 8강은 죽어도 못가게 만듦. 그런게 대놓고 눈에 보일 정도니. 이번 연령대에서도 에콰도르가 드럽게 못하니까 마지못해 심판이 도와줘서 피케이 공짜로 먹고 그나마 정신차리고 경기했지 심판 개입안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에콰도르는 진짜 한국한테 개털렸음. 나이지리아전도 나이지리아가 골 못 넣은건 둘째치고 나이지리아 선수가 대놓고 잡아끄는대도 파울도 안주고 var 조차도 안봄. 한국이 그런 피해를 젤 많이 당했는데 다른 아시아팀은 알아서 나가 떨어지는데 반해 한국은 피파 입장에서보면 정말 끈질기게 버팀. 이번 대회도 한국은 버텨서 여기까지 온 거임. 내일 이태리전도 한국 떨굴려고 심판들 대환장쇼를 할 거임. 그거는 미리 감안하고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