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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8 11:14
[기타] 한국이 당시에 순진했다고 봄
 글쓴이 : 낙의축구
조회 : 1,674  

뉴스 영상 : https://imnews.imbc.com/replay/2002/nwdesk/article/1891775_30761.html

- 이탈리아 부끄러운 과거/86년 멕시코월드컵 한국전[노재필] -

3:2 분패, 세계 유수 언론들은 우리나라가 이탈리아 선수 11명 이외에
심판과도 싸워야 했다며 잘못된 판정을 꼬집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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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중공, 왜본이나 어떤 아시아 국가의 질투와 열등감으로만 치부해 버리고.. 세계는 그들의 실체를 알 것이다 
이렇게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거죠.. 발빠른 초기 대응은 하지도 않고 그냥 침묵했었음
이제 아는 사람이 있지만.. 세계에서 침묵과 무대응은 또다른 인정으로 다른 나라는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논쟁할 때는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팩트에 기반해서 빠르게 반박하고 대응하고 그런 것이 필요함..
한국 귀화 호사카 교수가 한국이 일본이나 세계에 대응할 때 이런 대응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함

세계는 생각만큼 절대로 정의롭지 않으며 그렇게 공평,공정하지 않고.. 착하지 않다는 사실을 그 당시에 잘 몰랐음
문제는 지금도 여전히 그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음

우리도 그 당시에 충분히 반격하고 대응할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카드가 있었고... 그 당시에 한국이 이태리와 비기기만 했어도 16강에 진출할 기회인 데..  이태리 쪽으로 기운 노골적인 심판 판정 때문에 ,11대 12로 싸우는 바람에.. 그런 것이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결국 3대2 1골 차로 분패하고 16강 탈락

한국의 월드컵 경기 및 참가 역사를 보면.. 한국이 아시아 팀이라는 이유로 월드컵 여러 대회에서 심판 판정에 불이익을 받아온 건 솔직히 사실이죠.. 이번 u20  대회 보세요.  한국이 준결승까지 오는 데 어떤 어려운 길이 있었고 어떤 과정이었는 지..

홈에서 하는 월드컵 대회는 모든 나라 어떤 나라던 홈 어드밴티지가 존재하죠
물로 그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 이태리전  비에리의 김태영 코 가격.. 그 당시에 var이 있고 var 체크했으면
이거 퇴장감이죠. 그 이외에 토티의 할리우드 액션.. 이것도 카드감이죠.. 그 외에 이태리 교묘한 반칙 장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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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테스 23-06-08 14:36
   
그 당시 경기중 한국이 골넣고나서 이탈리아가 바로 세리모니도중에 경기 진행시키고 골 넣은 게 있을겁니다.
 골이 터지고 나서 심판도 바로 인정했죠.

 월드컵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판정이고 이걸 당한 게 한국압니다
     
낙의축구 23-06-08 14:58
   
님이 말한 부분은 아직 어디서 듣지 못햇지만.. 그런가요?
그러면 심판만 정상적잉 판정을  하는 심판이었다면 그 당시이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이랑랑량 23-06-08 18:45
   
월드컵중엔 그런일 없었고 님이 기억하시는건, 91 청대  남북단일팀  브라질과의 8강전
이었을겁니다.  1대1 동점골 넣고 좋아하는데  티비도 안나오는데 해설자만 어어어?
골입니다 어이없었던
          
비안테스 23-06-08 19:49
   
그런가요? 헷갈렸군요..
어쨌든 한국은 언제나 편파판정의 대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당하는 쪽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