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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8 23:03
[기타] 조규성 "박지성 선배님향한 비난 이해안돼"
 글쓴이 : 미스
조회 : 843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885531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는다"

 

"박 디렉터가 나에게 이적에 관한 조언을 한적없다"


"영국에서 공식적으로 오퍼가 온 팀은 없었다"


이래도 박지성 깔 사람은 또 까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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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3-07-08 23:09
   
제가 아까 남긴 댓글처럼 흘러가네요..
역시 우리나라 기레기들의 자극적인 허위 낚시질은 믿으면 안돼요
나중되면 사실관계나 전후사정 밝혀질테니깐 중립적인 입장 고수한다고 댓글 남겼죠
우연 23-07-08 23:20
   
악플러, 어그로들 가만 보면 근거나 증거라는게 대부분 본인 뇌피셜...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의 증폭이 더해져서 타진요들이 대거 양산됨
참 얼척없음
제발 비판의식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음;;
순대해장국 23-07-08 23:26
   
여기에도 궁예오지라퍼들이 몇일동안 까고 난리인데요.
이미 자신들은 축구관심법으로 세상 모든 일을 다 알아서
박지성은 탐욕에 눈이 멀어 후배 앞길 막는 사람으로 정해놨죠
하여간 경솔함은 ㅋㅋㅋ
노중복 23-07-08 23:40
   
뭐 여기선 조규성 본인의 말을 믿는게 맞긴한데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와 팀선배 등을 통해 많은 조언을 얻었다. 동시에 김 감독과 이적과 관련한 확실한 약속을 했던 게 결정적인 잔류 배경이었다.

김 감독은 “조규성 선수가 여러선배들에게 조언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이적 시기에 대해 의논을 많이 한 것 같고,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에게도 좋은 조언을 들은 것 같다”면서 “마지막에 나와 이야기를 할 때도 나 역시 약속을 했고, 조규성 선수도 그것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남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게 겨울 이적 시장때 기사 내용인데

??? : 난 남의말을 잘 안듣는 사람이다

솔직히 이해는 안되는데 내가 축구하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본인 선택이니 응원 하는게 최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