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가 이강인을 국대로 뽑았다가 안쓰게 된게 언제부터인지 아실까요?!
2021.03 일본전에 말도안되는 원톱으로 썼다가~ 그후로는 엔트리제외~~~
ㅎㅎㅎㅎ(이강인 공미써보지도 않고, 그냥 지생각만 맞다고 생각했는지 넣었는데
안되니~ 그대로 빼버림. 선수에 대한 제대로된 분석과 인식도 없었음)
*물론 그전에도 그런 상황 종종 있어왔었지만~ 그 대표적인 예로 황희찬을 풀백으로 써서~ 욕오지게 먹음. 에휴
그리고, 그 전 평가전에서 봐서 알겠지만, 예를 들어 멕시코 평가전(2020.12월쯤)때~ 전반전에 1골을 운이 좋게 넣었지만 그후로 상대의 강한 전방압박에 그 자랑하던 빌드업축구가 보기좋게 망가지며 내리 3점을 실점하며 대량 패배가 될뻔했을때 이강인 후분투입해서 어시와 탈압박으로 분위기 반전해서 1골 만회해서 체면만 차렸을때도~ 이강인의 활약이 있었던게 사실인데~~~
그냥 벤투는 일본전 이후로는 아주 엔트리 제외를 시켜버림~~ 그후로는 쭉~~ 안뽑음~~~
그러던중, 이강인이 라리가에서 미친활약하니 안뽑을수는 없고 일단 축협과 국내팬들 눈치를 보던중 뽑긴했으나~~ 월드컵에 데리고 맘이 없었기에~~
평가전에 1분도 출전시키지 않음.
"이강인은 9월 A매치를 앞두고 발표된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월 일본과 평가전(0-3 패) 이후 1년 6개월 만의 발탁이었다.
그러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뽑고도 9월 두 차례 평가전(코스타리카·카메룬)에서 단 1분도 뛸 기회를 안 줬다."
월드컵 출전 엔트리 발표전~~
하지만 여기서 또 반전~~~ 손흥민과 황희찬 부상이라는 돌발 악재 발생!!
해외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별로 없는 지라~~~ 빅리그에서 미친활약중인 이강인을 어떻게든 백업으로도 뽑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 (아마 이때 축협에서 강한 푸시가 있었을수 있다고 생각함. 손흥민 황희찬등 중요핵심자원들의 이탈로 인해.. 벤투의 특유의 고집으로 인해 거부당하다가 이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데리고는 가기로 함. 출전은 불투명... 이때부터 축협과 사이가 멀어졌을수 있음.. 안그랬으면 16강 갔기에 1+3이라는 계약조항을 내놓지않고 바로 재계약했을수 있었을듯~~ 벤투의 똥꼬집!! 축협에서도 나중에 문제점 파악햇을듯..)
그래서. 월드컵 갔는데~~~
여기서 유명한 일화가 있음. 바로~~ 월드컵(카타르)가서 출전전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이강인이 잘한다는것을 그제서야 파악했다. 이게 방구여 똥구여.. 그동안 이강인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는 이야기.. 관심도 없었고.[아래 링크참조]
여기서 다시 문제발생~!!
황희찬이 돌아오니~~ 브라질전 이강인 선발로 내보내지 않음~~~
기존의 본인의 색깔로 다시 회귀~~자기가 잘해서 16강 간줄알고 착각함.. 그러고 대패~~~~ (도데체 학습능력 없음.. 이강인 활약해서 올라갔는데.. 이강인 16강올라가지 팽해버림) 그나마 후반전에 이강인 나오니.. 탈압박되고 패스연결되어.. 더 이상의 대패는 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