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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0 01:15
[잡담] 조규성 미트윌란 가게된 썰이 있네요
 글쓴이 : 급제동
조회 : 2,286  

미트윌란의 오퍼내용이 담긴 공식레터가 오는 순간까지도 왓포드의 공식오퍼가 오지 않았음



왓포드의 스카우트인 기술파트는 조규성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했고 단장의 버금가는 기술이사도 ok했음



하지만 왓포드 회장의 결정이 나지 않았음 



미트윌란의 오퍼가 온 순간에도 금요일까지 공식 오퍼가 온다면 왓포드로 가겠다고 함( 조규성도 왓포드를 원했음 )



하지만 금요일이 지나도 왓포드의 공식오퍼는 전북에게 오지 않아서 결국 조규성은 미트윌란으로 가기로 결정함



그리고 조규성이 더 시간을 보내면서 왓포드를 설득할 수 있었지만 더 이상 희망고문보다는 결론을 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본인과 자신이 떠나고 공백을 매우는 준비를 해야 되는 전북을 위해서도 옳다고 생각함



출처: 썰호정

ㅡㅡㅡㅡㅡ
다른 커뮤에서 퍼온건데 미트윌란 말고는 확실한 오퍼가 없었던 거 같네요 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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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잘알 23-07-10 01:28
   
그러니 월드컵 끝나고 바로 마인츠 못간게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급제동 23-07-10 01:29
   
하.. 거기다 이적료도 마인츠가 더 많았고 아조르케한테 꾸준히 기회 주면서 폼 끌어 올린거보면 조규성이 갔어도 분명 기회 줬을거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funk2 23-07-10 01:34
   
전에도 이적을 못 간 썰에 대해 썼었는데 월드컵 끝난후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결국 부상이 있었구요.
그 때 가서 혹시나 안좋은 폼으로 부상을 당했을지 알 수가 앖었죠.
     
급제동 23-07-10 01:41
   
그건 맞지만 개인적으로 김상식 밑에서 뛰는것과 보스벤손 밑에서 뛰는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자마자 빠르게 데뷔골 넣고 빠르게 폼 올렸을수도 있다 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