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가 좋은 감독은 아니죠. 그 분이야말로 박지성 등에 업고 선수빨로 16강가서 지금까지도 연명하고 있는 사람이죠. 그나마 이정효 김기동 같은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전 아시아에서 통하는 감독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유럽이나 남미쪽에 클럽에서 감독 경험을 해 본 사람이어야만 국대 감독으로 추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먼 미래나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 유소년 육성처럼 지도자 육성도 최소 10년이상은 바라봐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그 전까지는 싫더라도 외국인 감독 가야됩니다.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대표팀 감독 논하기 전에 K리그 감독이나 유스팀 학교팀 감독분들이나 좀 간판 빼고 제대로 라이센스 있고 능력있고 전술 파악 재대로 되고 진정으로 축구 가르쳐 줄수 있는 감독님이 더 많아져야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그냥 감독 뽑으려면 이놈 저놈 다 이름값.. 선수출신.. 만 원하고..
허정무가 원정 16강 결과를 내서 명감독 이라는건가요? 당시 무색깔 전술로 욕을 엄첨 많이 먹은 감독이었습니다.
또 아마 기억하기로는 중국한테 최초로 패한 감독이기도 하죠..명감독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허정무는 감독 능력보다는 스카웃 선수 보는 눈이 좋았습니다..그것 제외하고는....K리그 우승도 없는 감독이죠
국대 감독 된 이유가 FA 연속 2회우승이라서...토너먼트에 강하지 않느냐해서 국대 감독이 된거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역대 국가대표 스쿼드하면은 늘 나오는게 2002년멤버 2010년멤버입니다.. 이 두세대를 뛰어넘는다는게 지금 국가대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3개 코어가 있는 현 국가대표이죠 아무튼 과연 어느 세대가 더 강한 국가대표라는건데.. 개인적으로 말하자면은 조직력은 2002년 멤버들이 좋았다고 봅니다..당시 2002년 패배는 했지만 독일상대로 밀어부쳤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위해서 아시아를 돌면서 깡패놀이했던 독일을 유일하게 패배시킨게 2002년 멤버들이었음..
방면에 2010년 멤버들은 개개인 능력이 2002년 멤버들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함. 만약 허정무 감독이 아닌 좀 더 능력이 좋은 감독이었다면은 16강 그 이상 성적을 낼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됨..당시 기성용이 16강 달성하고 만족 했다고함..이정도면은 충분하다 라고 생각했다고함 그런데 시간이 흘렀서..이 멤버로 16강 간게 아쉽다..좀 더 욕심을 내서 그 이상을 보여줄수 있었을텐데하고..즉 동기부여 멘탈이 16강 그 이상이 없었다고는걸..이것 허정무 감독도 마찬가지였다고 보여짐..우루과이에서 패해서 떨어졌는데 그렇게 아쉽다 아깝다 이런게 느껴지지 않았음...감독이 한계를 16강으로 잡아놨으니..밑에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