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이 새로 부임했는데 이적 첫시즌이고 첫인상이 매우 중요함. 그 상황에서 아겜가면서 자리를 비우면 퍽이나 좋아하겠죠. 빅클럽은 마요르카같이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 기회에서 못 보여주면 경기에 못 나올 수도 있는 곳입니다. 이강인은 군대가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군대 안가면 입국해서 2달 정도 체류할 수 있다는데 어차피 강인이는 그 정도 머무르진 않을거고, 거진 스페인 사람이니 별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겜 가지말라는 겁니다. 생각이 있는 선수면 아겜은 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님이 착각하는듯 이강인 군면제 급할거 없음 ㅋㅋ 그리고 팀 적응이 더 중요합니다
파비앙도 9월달 아게임은 힘들다고 말함
지금 중요한건 팀적응에 감독 눈도장 찍어야 할 시기에 9월 차출? ㅋㅋ
축알못 넘 티내는듯 내년1월달 아컵 7월달 올림픽 ㅋㅋ
3대회다 연달아 빠진다고? 에라잉 ㅋ 황선홍 감독 믿는건가 ?
그 정도는 계약전에 얘기주고 받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엔리케 입장에선 풀전력으로 하고 싶겠지만 이강인은 2,3주 날리더라도 무조건 털고 싶어할겁니다. u20 준우승멤버랑 같이 뛸 수 있는 지금이 최적기고 뒤로 가면갈 수록 변수도 생기고 힘들어져요. psg 5년끝나도 겨우 28이라 다시 계약하는데 커리어 막판에 병역해결안하면 몸갚에도 영향주고 선택지도 좁아집니다. 미필자라는 딱지는 상품성에도 영향을 주는거라 길게보면 구단에서도 해결하는게 낫죠.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1년전에 황선홍 감독이 일본과 붙어서 3대0으로 지고 엄청나게 욕 먹었죠.
근데 1년이 지나고 다시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안가도 될 중국에 가서 엄원상을 비롯한 주전 3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현지에서 2경기 뛸동안 불만한번 표출하지 않고 도리어 좋은 경험 되었다고 하는 감독님.. 과연 제대로 된 걸까요?
선수들을 보호하고 최상의 컨디션과 전술에서 뛰게 해 주어야 하는게 감독의 역활인데 황선홍 감독님이 지금까지 보여준거 중에 그런것이 있었나요?
이번 중국전이 너무 뼈아픈 결과를 가져왔고 다들 좋지않은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더 악화되었죠.
전 솔직히 이번 아시안 게임 이강인 참가해도 금메달 딸수 있을지 조금 불안합니다.
지금의 황선홍 감독님의 능력으로는 국대를 제대로 운영조차 가능한지 좀 의심이 가네요.
아겜 모든 시합을 보내달라고는 못할것 같은데..그럼 한달정도 빠져야함 이강인도 새로운 감독에 경쟁을 하기때문에...안되고 그럼 조별예선은 이강인 없이 하고..토너먼트할때만 보내달라고 조율해야함..그럼 1주일정도 빠지게됨..1주일정도는 파리도 보내줄것 같은데 그런데 문제는 이강인하고 지금 U24 아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지 않았다는것..템포 자체가 다름..안정환이 페루자였나..이탈리에서 국가대표 경기하러 오면은 국가대표 템포에 적응하기 힘들다고...세리에A 리그 템포가 빠른데..국가대표 템포가 느리다..이걸 이강인도 마찬가지것 같은데..빠른 템포 축구를 하다가 느린템포를 하는 축구를 하니..서로 호흡이 좋으려나..또한 4년전에는 포텐이 터진 황의조..슛하면은 그대로 골이었으니...골잡이가 없음...황선홍 감독 머리에는 주민규가 있겠지만..울산이 바보인가 엄원상을 그지경으로 만들었는데 주민규를 한달 빠지게 해달라고 하니..뭐 홍명보 감독이 황선홍 감독하고 친하고 우리나라 군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또 독보적으로 1위하고 있고...잘하면은 주민규 보내줄것 같기도 한데...
황선홍감독 이번에 이 쉬운 금메달을 못딴다면 한국축구계에서 영원히 감독 못하게 해야함.
골때녀감독도 이벤트전 정도만 하고 그냥 축구용품 장사나 하게 해야 함.
우리 축구 한세대에 유럽진출과 유럽에서의 축구 커리어가 달린거라 정말 잘해야 함.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야 함.
작성일 : 23-07-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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