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 괜찮은 능력을 가졌다면 당연히 찬성하죠..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에 온 감독들 대부분 외국에서 연속으로 실패후..
유럽 클럽팀들에서도 안쓰는 감독들만 계속해서 데려 오고 있습니다.
막말로, 명장인.. 히딩크 감독도 네덜란드 대표팀과 클럽팀, 첼시등을 도맡아 성공했지만..
승승장구 하다가.. 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등을 맡아 실패한후.. 한국팀으로 오게 된거고..
벤투도 프로팀 맡아서 1년안에 3번이나 경질 당하는 연속 실패로 유럽에서 사장된후.. 고용한게 축협입니다.
클린스만 감독도 이미 다들 알다시피.. 감독으로서는 독일내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감독 입니다.
대체 한국 대표팀 감독 자리가 이름값만 있는 실패한 감독들의 무덤같은 실험 무대 입니까..?
축협은 한국 축구를 정말 걱정하는 마음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한심 합니다.
언제나 무능력한 외국 감독 데려와서는.. 이게 뭐하는짓인지..
예산이 없어서 힘들다면.. 챔피언스리그나 유럽 변방리그에서
가능성이 촉망받는 감독들을 발굴해..대표팀 감독이 공석이 되기전에 미리 계획적으로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 해놓는게 정상이겠지요..
월드컵 끝나면 그때서야 뒤늦게.. 프로팀들 새시즌 다시작되서
유능한 감독들 전부 클럽팀과 계약한 상황에 좋은 감독 구하려고
부랴 부랴 뒤늦게 그때가서 구하면 괜찮은 감독이 구해지냐구요.. 실직한 실패한 감독만 시장에 넘치죠..
가만 보면 축협은 감독으로서 실패한 유럽의 이름값있는 감독을 선호할뿐이지
진심으로 한국축구를 생각하고 걱정하는것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변성환 감독 같은 분들을 많이 육성해서
검증후 국내 감독 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