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봅니다만, 승우 요즘 K리그에서 플레이 보면,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승호도 전북에서 교체출전이 잦은거 같고, 프리킥 슛팅 강한거 말고는 크게 인상적인 장면이 남지 않아서, 어쨌든 둘 모두 K리그에서라도 폼이 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승호는 주전이라 대부분 선발로 풀타임 뛰었는데 최근에 안타깝게 부상을 당해서 꽤 오랜 기간을 못 나왔죠. 부상 복귀 후에는 감독도 바뀐 상황이고 바로 풀타임을 뛰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교체로 몇 번 투입된 거 같은데 최근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로 나와서 풀타임으로 뛰면서 탈압박, 패스, 슈팅 등 좋은 활약 보여줬더라구요^^ 아마 단 감독도 승호는 중용할 것 같아요^^
그 깡다구를 체력 훈련 할때도 좀 발휘를 했으면 싶네요.
이승우는 체력적인 문제를 해결 못하면
결국 본인의 뛰어난 재능을 썩히고 그저그런 선수로 기억되고 끝날 겁니다.
그 작은 체구로 라스보다도 더 못 뛴다는 건 문제가 큰 거임..
메시, 음바페 급으로 해줄 거 아니면 수비가담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줘야 다른 미드필더나 수비수에게 부하가 덜 걸릴텐데
올시즌 같이 골, 어시도 많이 못하면서 활동량도 없으면
팀에 마이너스 밖에 안됨.
그 활동량 적다던 윤비트도 수앺와서 개같이 뛰고 있는데
그게 그만큼 전방 라인에서 안뛰어주니까 더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