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시안게임 출전하면 9월24일 마르세유전 (프랑스판 레알vs바르샤 같은 느낌이라네요.) 출전을 못하네요.
게다가 빠리 홈경기라서 라이벌전 잘하면 현지 빠리팬들 사랑 듬뿍 받을텐데.
지금 마르세유 감독이 발렌시아시절 이강인과 있던 마르셀리노 감독이라고. (요건 파비앙이 말함.)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도 1~2경기 정도 못나올거 같네요.
김민재 터키 페네르바체 vs 갈라타사라이 생각남.
원정가니 오징어게임 그림카드 섹션 응원하던데 김민재 있을때는 페네르가 더블(2승).
그때 김민재가 골 막아낸게 여러개여서 페네르바체 팬들도 난리였었죠.
게다가 37살이면 현역이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인데, 뭐 나중에 노리고 기피한 것도 아니고 실제 스페인으로 온 가족이 건너가서 유소년 시절부터 거주하면서 딴 영주권의 정당한 결과라서 비난 받을 것도 없고, 걍 메달따서 면제되면 좋고 안되면 연장하고 이러면 충분합니다. 이강인은 급할게 없죠.
차출 여부는 이강인이 협상하는게 아니라.. 소속팀과 협상해야할 사항이죠..
감독들과 축협 실무진과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망간에 협의를 거쳐야할 사항이겠죠..
어차피 아시안컵은 차출을 막을수가 없는 대회이지만.. 아시안 게임은
프로팀 입장에서는 보내줄 의무가 없는 대회이기 때문에..
파리생제르망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아시안컵처럼 피파 관련 대회도 아닌곳에
조건도 없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면서 보내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작성일 : 23-07-10 14:53
조회 : 1,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