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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0 15:38
[기타] 이강인 아시안게임 출전안했으면..
 글쓴이 : 낙의축구
조회 : 829  

 황선홍 감독 보면.. 기대감이 1도 안 생기고  답 나오고...

 그것보다 일단 파리 생제르망 초창기 팀에 적응하는 데.. 모든 노력을 쏟아붇는 게 중요

아시안 게임보다 아시안컵에 참가해서 우승 도전하는 게 더 큰 의미가 있을 듯...

파리 올림픽에서  파리 생제르망 소속으로 참가하는 게  여러 측면에서

상징성이 있고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아시안 게임보다 메달 따기기 더 어렵겠지만..

요즘 한국 보면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지도 모를 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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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3-07-10 15:59
   
그외에.. 와일드카드로 다음 아시안 게임을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물론, 선수들의 면제로이드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감독이 무능력해도.. 선수들은 미친듯이 뛸것 같기에.. 면제로이드의 힘의 의외성으로
4강이상을 갈지도 모르죠..
o아님 23-07-10 16:10
   
병역면제빨리하고 병역관련 부담없이 해외에서 활동하는게 더이득아닌가???
지니안 23-07-10 16:12
   
강인이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글쓴 내용처럼 1년사이에 큰 대회 3개가 연속으로 열리니까요. 아시안게임->아시안컵->올림픽..
아시안컵은 의무차출이기 때문에 제외한다고 해도 이적 첫해 3개 대회를 모두 보내진 않을거 같아서요.

또 내년 올림픽이 마침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니 PSG입장에서는 올림픽을 더 선호할 거 같기도 하고요.
음바페도 올림픽에 나온다고 하니 허락을 받기도 수월하고 스타선수 참여를 적극 장려를 하기도 할거고..
이래저래 올림픽 우선인 상황에서 아시안게임까지 허락을 할지 모르겠네요.
태권부인 23-07-10 16:18
   
강인이는 스페인 영주권자로 37살까지 군면제 가능하다고 함~ 사실상 그 나이면 은퇴나이 거나 해외리거는 끝날시기..
사실상 해외선수 생활에 한해서는 군면제가 큰 메리트가 없는데다 당장에 PSG주전 경쟁하기에도 벅찰 시기라 아시안게임은 절대 반대~
N0play 23-07-10 16:41
   
그러고 보니 3개 대회 줄이어 있네요. 컵은 의무지만, 아시안게임, 올리픽 2개중 하나만 보낼 듯 싶은데.
채고 23-07-10 18:00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데 리그 경기가 있을려나요?
올림픽 기간에 리그 휴식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