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성격상
쿨하게 소속팀 적응해라 할것같진 않고
인터뷰 뉘앙스보니 파리랑 협의해서 데려가려 하는것 같은데
아직 아겜 축구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그동안의 전례로 볼때 축구는 개막전에 2게임 하니까
조별예선 마지막경기나(이건 합류해도 사실상 못뛴다 봐야죠)
16강부터 합류한다면
얼추 리그앙 경기는 두게임정도만 패스되네요
근데 아다리도 이런 아다리가
감독도 바뀐팀, 눈도장 박을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즌초에 아시안게임이 딱~~~~
다음 아겜은 일본에서 3년뒤던데
니뽕 본진보다 중궈본진이 낫지싶고
2018년 아시안게임땐
김학범감독이 발렌시아의 반대와 비협조로 기량점점을 못해서
이강인을 선발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2014년 아시안게임때 레버쿠젠으로부터 차출거부당해
군문제때문에 몇년을 맘졸인 손흥민도 그렇고
이 다음엔 또 어떤선수들이
한박자 늦은 합류로 또 맘고생 하게될지..
솔까 이번엔 비교적 어리지만 싹수보이는
배준호같은 선수도 데려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