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의 전문가 뇌피셜 썰을 들어보면 일단 레비의 진정한 생각은 아무도 모릅니다.
상식적으로 1년 남은 케인을 지금이라도 파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케인이 1년 남았다고 해서 굳이 싸게 팔 필요는 없습니다.
케인보다 훨씬 떨어지는 9번들도 무조건 천억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계약기간은 1년 남았지만 이적 기간은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날까지 계약협상을 벌일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토트넘의 위상을 위해 레비가 팬들에게 본인은 최대한 케인을 지켰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케인을 안팔고 남은 기간에 재계약을 안하면 FA로 내보낼 수도 있다는게 몇명의 전문가들의 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