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국민성자체가 축구발전에 저해되고 있습니다.
그놈의대화사상 때문에 일본은구조적으로 특출난 선수가 나올수 없는 환경입니다.
항상 축구 야구 관련해서 차이가 있는데....
축구의 가변적인 즉응성대처능력과 그에 따른 책임감가중이 이상하게 개개인의 성향을 바꿔버립니다.
유소년축구도 발전성향에 있어서 확실히 개인능력의 향상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실질적인 실전능력에서 경기력이 요동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야구는 확실한 개인적인 전력이 구축되어 있으면 거의 가변적인 경향이 크게 승패에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다르죠. 가변적인 경향에 대처능력에 따라서 경기력의 승패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그게 다른게.. 스토리적인 영향과 같이 결부되면 그경기는 크게 달라지죠.
이번 우루과이vs 가나 전이 대표적인 예이겠죠.
개개인의 능력치와 팀별력에 대한 전력적인 우세에서 한가지 가변적인 상황이 돌변하면서 승패는 달라집니다.
일본이 이게 약합니다. 승승장구하던 경기력을 보이다가 이러한 가변적인 대응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여기서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훅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패스웍이 좋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책임전가식의 경기력이 선보일때 일본의 경기력은 훅 가버립니다.
피지컬관련해서도 피지컬관련한 심판판정이 자신에게 조금만 불리해도 패배하게 되는데.
이번 독일전에서 독일이 가장 일본을 몰랐던게 있엇습니다.
일본의 기를 살려주는 플레이를 했고 특히 주심의성향에서 너무 경직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게 되었죠.
특히 이러한 주심성향의 경기력운영이 심각하게 약점을 보이는데
바로 반칙이후의 급속한 경기진행..... 즉 경기자체를 끊지 않는 주심이 걸릴경우는
일본의 경기력은 급속하게 떨어집니다. 희안하게 말이죠.
이러한 가변적인 상황에 대해서 선수들은 갑자기 책임전가식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공격적인 방향성도 좌우로 한다고 하지만, 그건 주심성향에 따라서도 공격력이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끊어야 할 타이밍에 이어져버리거나, 플레이자체가 갑자기 끊겨 버리는 경우
그게 자신의 승패에 불리할 경우는 일본은 급속하게 경기력이 하락하게 됩니다.
거기에 또 가장 중요한 포지션의 발전이 느리다라는 것도 아무리 지금 일본이 축구를 잘한다고 해도
최후의 약점이 존재하는게 일본입니다.
가끔 일본인들이 축구를 이해하는 시점을 보면 마치 장기판의 말을 놓듯이 생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좀 상대적인 비교를 통한 성향에 집착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5:0 패배 상황에서 홍명보의 와봐..xxxx 들아..... 하던 상황은 이건 국민성이죠.
특히 일본은 실패를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개인적인 실패에 대해서 특히 그렇죠
문제는 이러한 부분에서 일본을 상대하는 법은 잘알고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잘못 판단해서 계속해서 현재 패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과 .. 20월드컵때 16강 승리에서..
일본이 패한 상황에 대해서도 확실히 이야기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일본이 축구에 집착하는 포지션이 희안합니다. 예전 전국시대의 전쟁놀이마냥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칙도 경기라서 .. 이에 대해서 현재 눈을 뜬상황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승패관련해서는 일본이 크게약점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