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3-07-11 02:18
[잡담] [빌트] 정우영 슈투기 행 근접.
 글쓴이 : 급제동
조회 : 1,093  



양측의 이적료 의견차 ( 슈투트가르트 2m 제시, 프라이북 4m 원함 )로 결렬될 위기였지만 슈투기가 이적료를 3m까지 올려서 재비드했고 프라이북은 이 비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즈랑 23-07-11 02:32
   
정우영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보이고
좋은 감독 밑에서 한단계 정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급제동 23-07-11 02:38
   
네 그래서 저도 어디 중소리그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팀에서 다시 리프레시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치즈랑 23-07-11 02:46
   
정우영이 그렇게 수준 낮은 선수는 아닌데도 난조를 보이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폼이 망가진 듯..,
뭐 일본 선수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 요인 같은데
일방적으로 남탓 하는 것도 뭐하고

열심히 뛰는데 안되는 시기가 있잖아요.
패스하면 엉뚱한대로 가기도하고
슛하면 뜨고
가로막히고...
본인이 더 답답할거임

그래도 얼마전 시합에서 보인 골 장면은 날카롭더군요.
가능성이 많은 선수임

강인이
현석이
우영이
한국 축구를 짊어 지고 갈 선수임에는 분명
               
일중뽕싫어 23-07-11 08:32
   
맞아요.. 일단은 어떤 식으로든 경기를 뛰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질 못했어요
가뜩이나 경기 감각 찾지 못해 힘들어하고 부진할때 경쟁 상대 생기고 그 상대가 잘해서 경기를 참가 못하게 되는데 다시 감각 찾고 유지하기는 힘들죠.
축잘알 23-07-11 02:47
   
지난시즌 그래도 경기 꽤 챙겨봤는데 감독탓만 할수는 없어요. 스타일이 바뀌지 않으면 분데스에서 어렵다 봅니다. 진짜 스타일 다 바뀌어야 합니다
funk2 23-07-11 03:08
   
정우영 살아나길 바랍니다.
덤블링 23-07-11 10:52
   
정우영 열심히 하는 선수이긴한데 기회 왔을때 공포를 못올리니 감독이 기용안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경기를 많이 안뛰면서 폼 떨어지고 총체적인 난국이었죠. 지난시즌 강등권이던 슈트트가서 공포올리면서 팀 순위 끌어올리면 잘풀릴수도 있을겁니다.
에페 23-07-11 12:10
   
왤케 살아나다 더 치고 가야되는데 항상 부침이있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