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축구에 투자를 하는게 단순히 축구 성장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유럽에서는 저게 스포츠 워싱이라고 매우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지금 축구뿐만 아니라 엑스포 개최까지 하기위해서 돈을 미친듯이 쏟아붇고 있습니다. 저게 다 자국의 인권 문제를 덮기위한 쇼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물론 저렇게 선수들 끌어모으면 수준은 높아지겠지만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습니다. 중국도 저렇게 했지만 10년도 못 갔죠. 사우디는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