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약하네요 k리그팀이 나가도 저거보다 나을듯

일본선수가 셀틱에서 잘해도.. 특출난 재능이 보이지 않으면.. 데려가지 않는 이유이죠
뭐 챔스에서 활약도도 중요하겠네요..

그건아님

이런 이상한 글 스코트랜드 사람들이 안봤음 하네 내 얼굴이 화끈거리네 ㅋㅋ
울산 저번 전지훌련 스위스인가 스웨덴 가서 중위권 팀한테 개박살났음 ㅇㅋ?

전지 훈련 경기는 정규전이 아니기때문에 연습경기라.. 별 의미 없는 경기 들이죠..^^
반대로 프로축구 전지 훈련 역사 다 따지면 비기거나 이긴 경기들도 꽤 많습니다.

또한, 덧붙히자면.. K리그 팀이 전지훈련 시작한 시기에는 오랫동안 휴식후..
선수들 몸이 100% 올라온 시기도 아니기에 대진시 불리한 측면이 있고..

울산 전지 훈련 찾아보니.. 이틀 간격으로 3팀이랑 연속으로 붙을정도로 빡빡한 일정이였는데..
이틀 간격이면 선수회복도 안되는 기간.. 주전선수가 아닌 후보선수들을 많이 내서 경기를 뛰었을 겁니다.

님 논리라면 친선전도 별의미가 없을듯  감독간 합의가 있음 선수들 6명 8명 10명까지 교체하니깐

전지훈련은 겨울내내 선수들 휴식기도 있었으니 선수들 폼과 팀의 조직력을
다시 슬슬 끌어 올리는 기간이라.. 정규전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후보도 나오고..

참고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셀틱의 최근 경기가
20년도에 2번 있었는데
덴마크 코펜하겐이 3:1로 승리  1대1 무승부
1승 1무를 기록했을 정도입니다.^^ 즉..
유럽 변방리그 강자와 별차이 없는 정도의 실력이 셀틱이죠.. 오히려 변방리그 덴마크에 발릴정도니..

그러니깐 님  어릴때 유소년 축구나 학교 축구부 생활 해보셨음? 뭐 실축 해보고 이런소리 하시는건가 ㅋㅋㅋ 대단하시네

당신 논리대로면 황선홍, 클린스만도 감독 잘해야 맞습니다.^^
무리뉴와 클롭은 선수시절 형편 없었지만 반대로 명장에 가까운 감독들이죠..
오히려 스타선수들일수록 명장이 될 확률이 낮죠..

친선전이면 K리그 팀들이 이긴 경기도 수두룩함

그리고 나도 K리그랑 비교하긴 싫은데
그거 빼고 리그 자체만 보면
SPL 개발암 리그인건 팩트 맞죠

'유럽리그라고 우리가 아는 다 그 유럽리그가 아니다'에 가장 모범사례인건 사실이죠
하긴 요즘은 떠오르는 차기스타 그리스리그가 있으니 ㅋㅋㅋ

맞아요.. 그것도 컨디션 끌어올리는 전지훈련 기간인걸 감안하면..
정규전에서 붙어도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유럽리그라고.. 변방리그까지 너무 올려다 보는 경향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