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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1 15:40
[잡담] 황선홍 습도 얘기하길래 찾아봄.
 글쓴이 : galivee
조회 : 991  

조 아래 축게 글에서 황선홍 감독이 평가전에 대해 습도 얘기를 했다길래 어떤가 해서 한번 찾아봤네요.


1차 평가전이 시진핑 생일 6월15일. 평가전 날짜가 시진핑 선물 목적 (한국 개망신 주기. 심판 전원 중국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4일?부터 10월8일인가 까지로 알고있음.  

6월15일이면 후텁지근한 정도가 80퍼센트 정도 되어보임.
2차전이면 85프로 정도...
9월 23일 ~ 10월 8일 정도면 후텁지근한 정도가 50프로에서 25프로 정도.

황선홍 감독이 습도 얘기는 굳이 할 필요가 없었을거 같은데...

습도0.png

슴도1.png

습도2.png

습도3.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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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엄날 23-07-11 15:44
   
황선홍 학교 다녔을 때 공부 못했을 듯
(축구 안하고 수능 준비했어도 못했을 듯)
     
galivee 23-07-11 15:49
   
운동부라 당시에 공부 안하는거 이해하네요. 다들 수업 제대로 듣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황선홍 인터뷰에서 2차전 후반에 선수들이 못뛰는거는 선수들이 차례차례 부상으로 나락가는거 보니 몸사리느라 그런점도 있을거 같은데 괜히 변명하려다 습도얘기가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래프상 1차전보다 2차전에서 습도가 더 높은건 맞을거예요.
          
침묵엄날 23-07-11 15:52
   
현지적응 하고 싶으면, 제3국(호주,중동국)과 경기를 하되, 장소만 중국 경기장으로 잡는 걸 추진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기왕이면 중국 9월의 환경(온도, 습도 등)을 가정하고 평가전을 잡는 게 나았을 거 같아요.
               
galivee 23-07-11 15:55
   
그렇게 중국에서 하고 싶었으면 그게 나았겠죠.
5,6월 중에서 9월하순~10월초순 온,습도와 비슷한 시기에 제3국과 경기를 하는.
               
merong 23-07-11 16:13
   
정답임.
그냥 중국에서 파라과이, 뉴질랜드, 칠레 등등과 경기해도 아무도 뭐라 안함.
뭘더 23-07-11 16:05
   
다 핑계처럼 보임. 중국에서 한국 이미지는 아시아 축구강국 & 중국문화를 훔쳐가는 나라. 그러니 중국 관중모으기 쉽고
단판이면 모르겠는데 심판매수해서 2번을 하면 한번은 이길수 있겠다 싶으니까 우리 축협한테 뒷돈 좀 주고 해서 경기한게 아닌가. 황선홍은 캐릭터상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한거 같음.
가리가리 23-07-11 16:53
   
진짜 졸렬한 인간인듯
변명을 하려면 적어도 꼼꼼하게라도 하던가
핑계대기 좋은 것들만 말하고
심판진구성같은 진짜 핵심문제는 쉴드못칠거 같으니 포기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