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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1 22:37
[잡담] 국대 월드컵 멤버가 그렇게 갈 곳이 없었나
 글쓴이 : 라스트댄스
조회 : 998  

미트윌란...아는건 반더바르트가 35살인가 먹고 은퇴 2~3년전에 갔던팀이라는것만... 
유로파 컨퍼런스에서라도 보면 다행일듯
UEFA 리그 계수 랭킹 17위..  그 많은 유럽 리그중에 갈곳이 그리 없었는지 
뭐 분데스 2부나 오스트리아 2부리그에서부터 시작해서 올라간  한국 선수들도 있었지만 
대충 상위 15개 리그중에 갈 곳이 그렇게 없었나 싶네요 아님 이적료 때문에 그리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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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3-07-11 22:41
   
본인이 직접 다른 팀 오퍼 없어서 선택했다고 하잖아요.

이적료 어쩌고 박지성 어떻고는  이제 그만..
     
라스트댄스 23-07-11 22:49
   
본인이 뭐라 했는지는 난 모름 그리고 오퍼가 왜 없었을까
이적료가 43억이라서? 아님 매력이 없어서? 
월드컵 뛰고 골까지 넣은 선수는 덴마크행
경기도 못뛴 오현규는 38억에 셀틱을 가고 참 이상하니 하는 소리
박지성은 언급조차 안 했고 관심도 없음
          
적당히해라 23-07-11 22:56
   
정식 오퍼는 미트윌란만 왔음

오현규는 나이라도 어리지, 조규성은 부상으로 전시즌 좄박았으니..
               
라스트댄스 23-07-11 23:00
   
얼마나 못했길래 저리됐나 아님 에이전트가 일을 못하나
에이전트 피 욕심을 부렸나
보여준건 저쪽이 더 많고 나이 차이도 3살 밖에 차이 안나는데
희안함
          
블루그라스 23-07-12 08:31
   
오퍼가 왜 없었겠어요 실력이 특출난게 없으니 그러죠..
아시아권에서 유럽에 갈려면 어느 정도는 스카우터에게 눈에 뗘야하는데
스피드나 결정력등 이번에 친선 경기보니 몸싸움도 키에 비해 좋진 않더라고요
조규성 선수는 몇년안에 이동국 선수처럼 국내로 복귀할거예요
기대 않습니다..
축구게시판 23-07-11 22:59
   
마인츠도 있고 영국 2부리그들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없었으니까
자세한 상황은 알수없죠.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미트윌란이 좀 세게 불렀고
에이전트가 수수료 많이 받을 곳에 넘기고 욕은 박지성에게 넘긴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런건 그냥 뇌내망상수준이니 밖에서는 알 수 없는 일이고요.

상당히 아쉽기는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풀릴지는 모르는 일이니
유럽에서 적응 쉽게 시작하려고 갔다고 봐야죠 뭐...

사이드 어태커나 미들 쪽은 몰라도 (CB김민재는 특이케이스고)
활동반경은 넓지만 결국 중앙 위주의 뚝배기 좋은 아시아 공격수가 처음부터 독일이나
영국2부가서 기회 자체를 쉽게 잡기 어려울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라스트댄스 23-07-11 23:14
   
이동국 정조국 박주영 황의조 케이스가 아예 없던건 아니지만
분데스나 영국 챔피언십은 힘들어도 못해도 15위권 터키 스위스까지는
갈수 있으려나 했는데 리그 순위가 더 떨어진 그리스에서 그래도 이름값만 남은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인범도 있으니 그리 나쁜 이적은 아니려나 싶기도 하고 참ㅋ 골 때리네요
푸들도도 23-07-12 01:15
   
오퍼가와야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