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38257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9회 연속 진출 대기록을 작성했다. 일본 언론도 박수를 보냈다.
일본 풋볼 채널은 23일(한국시간) "월드컵(본선 32개국)과 비교하면
올림픽(본선 16개국)에 나서는 팀이 적고, 특히 유럽이나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출전 비율이 낮아
축구 강국에서도 올림픽 연속 출전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한국은 가장 안정적으로 예선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김학범(60)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지난 22일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서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업을 세웠다.
9회 연속 진출은 한국이 세계 최초다. 이탈리아가 1912년부터 1952년까지 사상 처음으로
7회 연속 진출을 달성하고 1984년부터 2008년까지 한 차례 더 7회 연속 출전한 바 있다.....
일본도 새출발한다는 마음으로, 미래를 위해서 김학범감독님을 영입하는게 나을듯함..
장담하건데... 김학범감독님을 모셔오면.. 로테이션 확립과 막판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만큼은
심어줄 수 있을듯함. 그래야 한국과 더욱 경쟁해서... 서로 발전하고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