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는 내가 못뚫으면 패스하고 뚫을거 같으면 뚫고 뭐 이렇게 자신감 있어서
운동능력과 피지컬의 중요성을 딱히 아직 모를수 있음.
근데 수비는 일단 운동능력과 피지컬이 안되면 일대일 수비가 안되니까...
아마 코치한테 어떻게 하면 수비를 잘할수 있나 물어볼것이고
그러면
1. 어께싸움으로 밸런스를 흐트리거나
2. 스피드로 예상 경로로 달리면서 태클
3. ...
뭐 이런 식으로 알려줄 거 같은데.. 결국 피지컬과 운동능력, 특히 폭발력의 중요성을
알고 매진해볼거 같음..
강인이 같았으면 둘 다 다하고 싶다고 생각할거고 둘 다 열심히 하지 않을까.
그러면 수비 때문에 트레이닝했던 그런 것들이 공격에서 장점으로 발휘되는 선순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