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자체가 저번 경기에서도 황희찬 활약 보고도 오늘도 서브로 후반에 경기로 나왔다는건 그냥 동양 선수를 싫어 하는 겁니다.
경기 보면서 욕이 나오더군요.
만약 다음 경기에서도 황희찬 서브로 빼면 사실상 팀의 사정과 관계없이 그냥 동양인 선수가 싫은 인종차별 감독이라는거 인증하는 거죠.
황희찬이 한국 선수라서가 아닙니다.
EPL 정도의 빅리그 감독이라면 훈련이나 컨디션으로 선수의 츨전 여부를 결정하는데 황희찬은 1차전에서도 제대로 컨디션 울버햄튼 내에서 최고인거 보여 줬거든요.

구단주가 동양인 그것도 어마어마한 거부인데 감독이 동양인을 싫어하다니요. 그랬다간 바로 짤리죠. ㅎㅎㅎ  아마도 햄스트링 재발 가능성 때문에 일단 서브로 쓰는거 같습니다.  즉 장시간 뛰면 또 재발할수 있을거 같으니까 후반에 서브로 쓰는 거죠.

황희찬 선수 다리 근육이 부드러운 근육 스타일이 아니라서 인터벌 오래 뛰면 햄스트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1골에 거의 2어시할뻔도 했었슴.

다음에 선발 기대합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 선발 안 넣은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폼이 올라온 선수를 안 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