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이 나쁘면요 기본적으로 비비질 못해요 그래서 드리블이 아주 뛰어나지 않으이상 툭치면 날아가는거죠. 똥양인 신체의 한계에요.
지금까지 쿠보는 사실 운이 좋아던지 아니면 잽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추측합니다.
쿠보도 몇번 참교육 당하면 자신의 한계의 깨달고 패스 스패셜리스트로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울 많이 당하는건 좋은거긴함.
네이마르도 파울 겁나 당하던데.
근데 차이점은
네이마르는 파울로 끊을수 밖에 없는거고
쿠보는 파울 만드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는 거고 ㅋㅋㅋ
그나마 기술축구 중시하는 스페인이니까 많이 불어주지
EPL이었으면 안불어주니 암것도 못하겠지 ㅋㅋ
피파울이 많은건 피지컬이 약해서일 수도 있고 반대로 위협적인 선수라서일 수도 있는거죠
공격력이 정말 좋은 걸수도 있는거고 정말 피지컬 약하면 평범한 경합에 사리면서 파울이 뜨는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그건 파울 당하면서 다른 플레이들이 어땠나 보면 각이 나옴
유감스럽지만 쿠보가 파울을 많이 당한다고 다른 지표에서 의미있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진 않습니다
패스성공률 25% 50% 겨우 하면서 터치수조차 적고 드리블 돌파도 눈에 띄지 않는데
그럼 그냥 휴지컬이라서 눕거나 파울성 플레이로만 툭 건드려주면 쉽게 끊을 수 있는 선수라는 얘기밖엔 안됨
적어도 생산성이 낮은데 피파울이 많다고 공격적이고 긍정적, 이란 결론으론 연결지을수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