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포항으로 돌아온 뒤 K리그 데뷔 못하고 R리그에서 뛰다가 올초 계약해지됐었는데
현재 태국 2부리그 농부아 피차야FC라는 팀에 이적했다네요.
(옆에 있는 선수는 며칠 먼저 계약한 조성환 선수)
제 생각엔 아직 프리시즌이고, 오피셜이 뜨지 않은걸로 봐서 테스트중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만.
그래도 계약 해지 후 망연자실않고 빠르게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나선것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바르샤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중요한게 아니라 경기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