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와 스트레스를 팀원들이 가져갔다는게 좋은 의미인거 같네요.
뭐 일단은 좋은 의미는 맞는데 그 부담감을 선수 개개인이 버텨낼수 있어야 하기에
선수들의 기량보다는 그런 마인드 컨트롤이 앞으로의 성과에 제일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이강인으로 대표되는 팀에 선수들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강인도 있는 한국 대표팀이기에 선수 개개인이 받는 무게는 남다를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는 관심도가 깊어진만큼 포털사이트에 댓글도 많이 올라오고 여러모로 좋은말 싫은말 다 들릴텐데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을 줄수있는 전문가가 없다면 다소 돈이 들더라도 모셔서 올림픽을 준비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예전에는 그런 전문가가 팀에 없다고 기사가 났던거 같은데 이번 대표팀은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