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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5 03:59
[정보] 레비 "SON을 배워라!" 아스날전 앞두고 훈련장에 빨간색 차 몰고온 ‘정신줄 놓은 선수→레비 바로 경고장 날렸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7,866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774232

'2021년 12월, 더 선은 손흥민의 자동차 관련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 당시 기사에 손흥민은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 상당의 매우 희귀한 페라리 라페라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라리의 슈퍼카 라페라리는 2013년부터 총 499대만 한정 생산됐다. 그중 손흥민이 한 대 가지고 있다. 그런데 페라리 하면 떠오르는 색상은 단연 빨간색. 하지만 손흥민의 페라리는 검은색이다.

'페라리는 빨간색이어야만 어울리는데 손흥민은 검은색으로 도색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빨간색은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상징색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은 붉은색을 의도적으로 기피한다. 그런데 현재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제임스 매디슨이 간도 크게 붉은색 자동차를 몰고 훈련장에 나타났다. 영문을 모른 매디슨이었겠지만 다니엘 레바 구단 회장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최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제임스 매디슨에게 빨간색 자동차를 몰고 훈련에 참가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한다. 매디슨은 밝은 빨간색 차량을 타고 토트넘의 훈련장에 나타났다가 레비로부터 경고장을 받은 것이다. 물론 레비 회장은 매디슨의 ‘실수’에 대해서 장난스럽게 언급했다고 한다.

'더 선에 따르면 레스터시티에서 스퍼스로 이적한 매디슨은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상징색인 빨간색차를 몰고 엔필드 훈련장에 나타났다. '이 사실은 토트넘 팬 포럼 행사에서 레비가 밝히면서 알려졌다. 레비는 매디슨에게 앞으로 훈련장에 올 때는 빨간색 차를 몰고 오지 마라고 농담성 경고를 했다고 한다. '레비는 매디슨이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울 것'이라고 밝혔다.

'레비는 팬 포럼에서 “제임스는 빨간 차를 타고 훈련장에 올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 내가 그에게 말했었다. 그는 배울 것이다”고 전했다. 매디슨은 다양한 종류의 차를 갖고 있다. '그의 소셜미디어를 보면 고가의 슈퍼카들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 L사의 빨간색 슈퍼카를 비롯해서 검정색 슈퍼카, 영국의 R사 제품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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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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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9-25 03:59
   
R406 23-09-25 05:32
   
경기하다 피나면 배신자네?
     
치즈랑 23-09-25 11:55
   
레비 피는 깜정색임
          
강남오빠 23-09-26 19:53
   
이건 진짜일듯... 망할 짠돌이...
카깅2 23-09-25 13:53
   
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23-09-25 16:13
   
솔직히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월컵첫우승 23-09-25 17:11
   
ㅋㅋㅋ